아가미뼈

아 이거 플짤? 모바일이라 재생이 안돼나?

그러네. PC에서만 볼 수 있나보네.

아이폰은 재생됨!!

HTML5 재생 기능이 없으면 안 걸 겁니다

해빗 그냥 jpg안데?

?? MX 플레이어 깔아놨더니 잘만 되는데? ㅇㅇ?

아이폰도 아니고 mx 플레이어도 없는데 재생 잘됨

안드폰이면 그냥 내장 크롬브라우저로 보면 됩니다.

목욕탕 냉탕 정도면 그건 이미 심해가 아닌데.... 그냥 물 공포증 아님?

물속이 잘 안 보이면 기분이 나쁨..

박스는 좋아하겠구나..

오늘도 집사 몰래 답글 다는 냥이

혹시 개한테 물린 적 있나요? 광견병(공수병) 증상 중 하나가 물을 무서워 하는 증상이 있다는 데.

어떤 목욕탕의 냉탕이 넓고 후미진곳은 가끔 무서울 때 있어~

익사할뻔 해도 수심이 깊거나 바닥이 안보이는 장소는 기분나쁘지 싶은데, 보이스카웃 갔을때 수영장에서 어떤 ㅁㅊㄴ이 나 익사시키려 하다 겨우 뿌리치고 도망쳤는데 그 후로 위에 적은곳이 기분나쁨

냥?

솔직히 얘기해. 차가울까봐 무서워서 못들어 간다고.

솔직히 나도 몰랐다면 웃었겠는데 아는 지인 물공포증 보면 이글이 이해가 되네요

근데 이거 공감되는게 온냉탕을 떠나서 조명이 없거나 희미해서 어두운 탕은 못들어감 근데 목욕탕 네곳중 세곳정도는 조명이 어둡더라 그래서 특히 냉탕을 못들어감 당연히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뭔가 도사리고 있을것같은느낌?

본인이 무섭다는데 왜 지들이 난리들이야..; 난 저거 어느정도 이해되는게 차가운 물이 심해를 연상시켜서 가끔 그런 느낌이 들곤함..

저도 냉탕은 무서워서ㅜㅜㅜ 혼자서 못들어가요 어렸을땐 혼자서 잘 들어갔는데 어느순간부터 무섭더라구요 수심깊은곳엔 인어나 괴물들이 있을거 같고... 용캐도 스노쿨링은 여럿이서 가는건 할 수 있었는데 혼자서는 무리겠더군요... 수심깊은곳 보면 진짜 무섭긴 하더라구요 상어도 지나가는것도 보고ㅜ

전여자친구는 항상 화장실이용은 괜찮은데(물이 직접 닿는게 아니니) 일보고 손씻거나 평소에 세수할때 등등 물에 직접 다ㅗ는일은 항상 문열어 놓고 했음..(무서워서 그렇다고)

솔직히 나도 어릴때 목욕탕 가면서 냉탕이 무서웠음 ㅡ,.ㅡ;; 뭐가 있을거 같아서

이건 아님. 나도 심해공포증인데, 목욕탕이나 실내수영장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음. 왜냐면 바닥이 뻔이 보이거든. 대신 바다는 깊은데 가려고 하면 못감.

Legend//개한테 물려서 광견병 걸리고 물을 두려워하는 증상까지 나타났다면 백신 접종을 안했다는건데 그러면 이미 그때는 발작에 가까운 이상행동때문에 정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상태까지 갔다면 2주 정도 지나서 아주 높은 확률로 사망합니다. 전염된 광견병, 즉 공수병은 치료방법도 적고 그 성공률도 매우 낮아서 발병하기 전에 백신으로 해결을 봐야지 안 그러면 살기 힘들다고 봐야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냥 물에대한 공포증을 주는거지 물속에 뭔가 이런게 살아서 니가 물에들어가면 널 덥석 쳐먹어버릴지도 몰라 하면서 겁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

1999m 까진 룰루랄라 하다가 2000m 되는 순간 막 공포에 떠는게 심해 공포증이 아니고 저 어두운 바다속 깊은곳에 뭐가 살고 있을지 모르겠고 거대란 어류나 괴물이 어둠속에서 나타나 집어삼킬지도 모른다는 류의 공포

심해 공포증 있는 사람은 저 쪼매난 물고기처럼 사람이나 배같은 것도 삼켜질지 모른다고 생각하는갑지뭐

집어 삼켜지기 전에 뭔가가 어둡고 흐릿한 곳에서 서서히 지켜보는 것 같은데 그것의 크기가 엄청 커서 징그럽고 무서워 보이는 느낌이랄까?

그럼 고소공포증은 39.99m까지는 괜찮다가 40m되면 혼절함?

쿠쿡 나의 심해공포증을 발동시키기에는 깊이가 30cm 부족하군 너의 패배다

암만 그래도 수면에서 심해 운운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냐? 심해는 지랄이 무슨 물 밖에서 이러고있네

나무위키 등에서나 가져오신 듯 한데 바다의 구역을 나눌 때 '빛받이 구역' 과 '암흑 구역 :중간수심층과 해저수심층' 의 경계인 해수(해저) 200M 이상부터 '심해'라 공식 표기합니다. 출처 - (책) 흥미로운 심해 탐사 여행

정확히는 심해 생물 공포증이 아닐까 심해 사는 괴물이 수면까지 올라와서 먹어삼킬지 누가 알아 막 에메랄드빛 바다면 2000m건 6000m건 무서울게 뭐야 근데 위 플짤만해도 바닥이 어딘지 저 밑에 뭐가있는지 하나도 안 보이잖아 어릴때 밤에 어두컴컴한 방구석에서 막 귀신나올거 같고 무서운것처럼 어두컴컴한 바다를 쳐다보고 있으면 괜히 뭔가 나를 보고 있는거 같고 막 인간의 상상력이 총동원되면서 심해괴물까지 갔나보지 뭐

심해에 깊이가 무서운게 아니라 밑이 안보이는 바다속에 뭐가 있을지 몰라서 무섭다고 딩샤

심해공포증이라는 말 때문에 혼동하는거 같은데 심해공포증도 어둠과 미지에 대한 공포심이지 물의 깊이가 문제가 아님 수심 몇백미터라도 훤히 보일정도로 밝은 곳이면 안 무섭겠지만 고작 수십미터라도 컴컴하고 안보이면 무서운거지 왜냐면 바다 아래 시커먼 곳에 뭐가 나올지 모르고 거대한 괴물이나 물귀신같은게 나와서 채갈지도 모른다는 상상이 되니까.....심해공포증이 있다면 밤에 바다에 얼굴을 수면에 내놓을 수있을 정도 깊이에만 담가놔도 안절부절못하고 살려달라고 하겠지 어차피 발아래로 암것도 안보이는건 똑같거든 심해라는 곳은 그야말로 태양빛이 안드는 미친듯한 어둠의 세계니까 그런곳은 생지옥이니까 당연히 무서운거 아니냐 결국 근원적인 어둠에 대한 공포에서 파생된거

제가 바다공포증이 있는데 망망대해에 둥둥 떠 있는데 발밑은 끝도 없는 어둠. 바로 이것. 그 어둠속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고 가장 흔한 육식물고기인 상어가 날잡아갈수도 있다는 공포심, 망망대해에 둥둥떠있는 그 느낌,아무튼 이런 걸 통틀어서 심해공포증이라고들하더라구요. 전 물자체는 엄청 좋아해서 강이나 해안 근처에서는 엄청 잘 놉니다.

와 슈발 그냥 흰 물고기 때문에 시선이 팔려 미처 눈치채지 못 했던 수면 이하 4.65센티미터로 부터 135˚, 35cm/s로 다가오고 있는 미지의 물고기에 대한 공포 라고 썼어야 했나보다.

인생 피곤하게 산다 ...

서적이 참고 자료가 안 된다고? 위키에서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뱅이론 찍고있네...

키보드밖에 못두드리는 ↗문가 납셨네 진짜

더해봐 재밌다

위키충의 최후

서적과 위키는 동급입니다(엄격진지근엄)

심해는 1,000미터도 심해입니다. 햇빛은 1,000미터 지점부터 전혀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나무위키 꺼라

동감. 바다 검은색 너무 무서움. 우주도 너무 무섭고. 진짜 무서움...ㅅㅂ 그런 사진 보면 모니터인데도 몸이 순간적으로 굳어서 졸라 무서움 ㅡㅡㅜㅜ ㅜㅜㅜㅜㅜ

롤 심해인들은 수심 2000m 이하에서 게임하냐....

으... 아는척하면서 쉐도우복싱하는 애들 극혐

빡대가리 덕분에 웃고감

위키와 서적은 동일하다라는 세기의 댓글을 이눈으로 보게되다니 엉엉

소라 빵이라고 소라 있는 게 아니고 푸른집 수장을 닭대가리라고 하듯이 그냥 연관되고 그런 것의 특성이나 형상을 나타내니까 그렇게 이름지은 것일테니, 심해공프증도 꼭 뭐 진짜 심해에서만 어떤 공포를 느껴야 그게 심해 공프증이 아닌 거 아닐까 싶네요.

비교적 내용이 좋지 않은 서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서적은 저자를 보고서 전문가가 썼는지, 그 전문가가 누구인지를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위키처럼 누가 썼는지도 알 수 없는 흥미 위주의 글과는 비교할 수 없죠. 위키의 내용의 정확도는 만화 애니메이션과 같은 부분에서는 비교적 높을지 몰라도, 그런 영역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틀린 내용을 사실처럼 전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일베를 참고문헌으로 넣은 교과서(참고서 였나..)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너희는 밥만먹고나면 싸우니 ? 엄마가 머랬어~ 싸우랬어? 싸우지말랬어? 응?

진짜 암것도 안 보이니까 모래사장인데도 블랙홀처럼 빨려가는 기분

내가 그때 전역하고 두달후쯤인가 격변 오픈과 동시에 와우 복귀해서 바쉬르에서 똥컴으로 랩업하면서 어마어마한 갑갑함을 느꼈었음 아 자꾸 어디서 쳐맞어를 20초 간격으로 외치면서 주먹이 모니터 근처까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함 근데 바쉬르 안가고 하이잘가도 된다는걸 만랩되고서야 알게됨ㅅㅂ

그래서 아직도 부캐 랩업하거나 신섭 랩업할때는 바쉬르 안감. 걍 하이잘 뺑뺑이 돌다가 다른데 감. 그리고 바쉬르는 아예 바닥이 있고 다른 오브젝트가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다른 대륙 근처 바닷가는 깊어지면 갑갑하고 무서움. 그러다 고래상어 같은거 나오면 자지러짐. 오리때 고래상어 같은게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바닷속은 싫었음.

플래쉬

환공포증하고 다르게 심해공포증은 진짜 의학계에서 인정받는 공포증임 바로 두칸 위의 사람이 보이는 반응이 대표적

맞음. 마지막에 더 큰 물고기가 입벌리는거임

그냥 느린화면으로 돌린거라 물결치는게 그리 보이는거 같아요

아 저도 그거 2014년도에 구매해서 첨했을때 밤에 우주선안에서 나가지를못했음. 나갈려고 보니깐 어둑어둑한데 진짜 공포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