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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당당하게 입으면 용자됨
그건 어제랑 옷이 같아서..
잘생기면 개성있게 입어도 위트있는거고 우리가 입으면 그냥 패션테러리스트인거다
+ 하루종일 피곤한 표정을 짓는다.
당당한 용자지
내일도 당당하게 입으면 용자됨
그건 어제랑 옷이 같아서..
+ 하루종일 피곤한 표정을 짓는다.
당당한 용자지
다른 사람들이 다 다른 옷 입을테니 내일 또 입어도 됨
당당한 용자1지?
해보지도 않고 속단할 필요는 없음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할수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의지를 관철하는게 진짜 용자지
드래곤페니스...
아니 이틀연속 같은옷 입고오지마;
내일 뭔 날임?
저럴때 진짜 피하규 싶음
유행만 있고 개성은 읎어 울나라는.....
개성있게 입으면 눈총받음
잘생기면 개성있게 입어도 위트있는거고 우리가 입으면 그냥 패션테러리스트인거다
맨아래는 일본인데
본인은 어떻게 입는지?
버스에서 책읽고있는데 옆에서 어떤년이 "버스에서 뭔 책이야..치" 이러던데...ㅡㅡ 이런나라임..
ㄴ 눈 나빠ㅈ..
이런말을 당당하게 하시는 본인은 엄청 개성있게 입고 다니시겠죠?
저도 포함해서 말하는거에요 저도 한국사람이니까 자학과 탄식
위 두개는 그래도본적은 있는거 같은데 맨 아래는 유행한적이 있던건가????
문과는 상상도 못할 세계지...
어제와 다른 옷을 입었지만 오늘도 그들과 같은 옷을 입었다.
다른 애들이 안 입을테니 난 입어도 됨.
확실히 우리나란 개성이 없는편임 뭐 유행하면 다들 똑같이 하고다님
잘생긴애들이 입으면 남친룩. 근데 대부분 그렇게 입고다님.
어느나라나 자기네 나라 옷 개성있게 못 입는다고 다 자기 나라 깜. 서양권은 유행조차도 없어서 맨날 셔츠 청바지 아니면 U티, 청바지 뿐이고.
3번은 유행아닌데...
그들만의 유행..
냉장고 바지인가 유행할 때가 젤 웃겼음. 사실상 아줌마들 몸빼바지나 마찬가지 옷을 너도나도 입고 다니는거보고 저거 분명 오래 못갈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잠깐 유행하더니 이제는 다들 걍 집에서만 입는듯. 한때 회사에 여직원들 죄다 그 바지 입고 출근하기도 했었지...
일본이 한국이야?
첫째짤 중간 왼쪽 검은 생머리.. 왠지 되게 예쁠거같다. 뒷태부터 뭔가 포스가 남다른데.
가끔은 진실을 모르는게 도움이 될수도있음
맨 윗사진 보니 또 슬픈데 저런 청점퍼 좀처럼 안 나올 때 입고 싶어서 고생해서 겨우 찾아 하나 샀더니 그 다음 해인가 다다음 해인가부터 유행하기 시작... 올해도 참 많이 팔더이다.
두번째는 감옥학원인가
슬픈 게 아니라 교복임.
뻘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