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을 앓고 있던 한 꼬마가 평소 남자 간호사를 무척 좋아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조름.그래서 병원측에서 결혼식 올려줌 ㅋㅋ
소아암을 앓고 있던 한 꼬마가 평소 남자 간호사를 무척 좋아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조름.그래서 병원측에서 결혼식 올려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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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페도 인정합니다.
한국 : 이건 경찰서로 가야해!
잘커서 나이에 맞는 멋진 남자 만나면 간호사도 행복하겠지.
유니폼 운운하는거 보니까 유니폼물을 많이 봤나보군.
일본 유니폼 디자인은 어떻길래?? 무슨 간호사 유니폼 뒷쳐진다고 국가레벨이 튀어나옴?? 내가 알기로는 유리나라 간호복은 90년대 초에 근무환경에 맞게 백의치마에서 바지로 바뀐거로 알고있고 대부분 나라에서도 다 비슷하게 입는걸로 알고있는데?? 미국 메디컬 드라마에 나오는 간호사들 봐봐. 간호복 다 거기서 거기임.
착한 페도 인정합니다.
바닥에 레고인줄...
한국 : 이건 경찰서로 가야해!
우리나라는 3D는 합의 가능해서 안잡음
그럼 이제 허니문...
그리고 전자발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잘커서 나이에 맞는 멋진 남자 만나면 간호사도 행복하겠지.
병 나아서 잘큰 후 영상보며 이불 팡팡
아쉽게도 저건 아이가 시한부인생이라는 판단이 유력해서 진짜결혼식도 아니고 (뭐 대부분 아시겠지만) 그냥 병원에서 드레스입히고 결혼식 흉내 내준거임. 저 남자간호사는 저 여자아이를 잘 돌봐주던 사람이라 좋다고 결혼해보고싶다고 요청한 모양. 아이말에 따르면 주사맞는것도 저사람이 해야 덜아프다 이런말도 있었음. 결론은 의사합시다
시한부 아니면 좋겠네요.
간호사가 잘 해줬나보네 병원 운이 없는건지 만났던 간호사들 죄다 사무적이고 마음에 안들더라고
대형 병원의 간호사들은 정말 힘들거든.. 사무적이게 될 수 밖에 없어.. 우리나라 간호사들 근무환경이 그래.. 난 일하는 거 보면 많이 안타깝더라.. 똑똑한 사람들 많은데..
유니폼 디자인 부터가 옆나라 일본에 비하면 너무 뒤쳐짐. 괜히 국가 레벨이 다르다는게 아님.
일본 유니폼 디자인은 어떻길래?? 무슨 간호사 유니폼 뒷쳐진다고 국가레벨이 튀어나옴?? 내가 알기로는 유리나라 간호복은 90년대 초에 근무환경에 맞게 백의치마에서 바지로 바뀐거로 알고있고 대부분 나라에서도 다 비슷하게 입는걸로 알고있는데?? 미국 메디컬 드라마에 나오는 간호사들 봐봐. 간호복 다 거기서 거기임.
유니폼 운운하는거 보니까 유니폼물을 많이 봤나보군.
유니폼 디자인으로 국가 레벨을 나눌있는 거임? 오오오 이거 아주 신선한 소리인데?
쪽뽕병으로 님넴 변경 필요
난 20살에 철심 뽑는 수술하느냐고 입원했을 때, 마취깨고 혼자있는데 간호사가 들어오자마자 반말쓰고 진한척하고 그럼. 한명만 그러는게 아니고 그 층 간호사 전체가 나한테 야, 누구누구야, 너 이랬었음. 근데 부모님만 오시면, oo씨, 주사맞으셔야 되요^^이러면서 존댓말 쓰는게 재밌었는데
사람 상대하는 직종에 오래 있다보면 어쩔 수 없이 사무적으로 되던데... 그게 맨탈 관리하는데도 편하고... 나도 내성적이라 어떻게 여기서 버티나 했는데. 나는 npc다 쟤들은 퀘 받으러 왔다 생각하니까. 하루 150명씩 얼굴대고 이야기 하는데도 버텨지더라구...
난 만났던 간호사들 중 대다수가 친절하던데...
대형병원 간호사들 일에 완전 쩔어서 살드만...
애도 눈치보면서 낳아야 되는 극한직업이다. ㅈㄹ맞은 간호사 여건을 깔지언정 간호사는 까지 말자.
예의없거나 불친절한게 아니라면 사무적인게 오히려 편함
일이니까 사무적이지, 하하호호 웃으면서 비위까지 맞춰줘야 하나? 물론 친절하면 더 좋겠지만 사무적이라고 마음에 안 든다는 건 뭘 기대한 건지 모르겠다. 막 틱틱대거나 불친절했다면 몰라도...
일본간호사들 유니폼이 진짜 야근병동인줄 아는건가 이양반은???
야근병동만 보셧나? 일본도 간호사유니폼은 비슷하게 촌스러움
매일 아픈사람들 만나고 3교대로 혹사당하는데 친절하면 그건 진짜 천사
연방병A 씨가 야근병동좀 봤나보지 왜들 그리 무안을 주고 그래요? ㅋㅋ 성진국 간호사 유니폼 ㅋ
여러분 연방병A 입니다! 여러분!
렌뽀병 진심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그래 인정 ㅋㅋㅋ 란제리정돈 입어야 선진국이지
별별 사람 다 있으니 친절도 정말 함부로 못하죠. 특히 남자환자들은 웃어줬다가는 아 쟤가 날 좋아하는구나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
성진국 갔을때 교복처자들 기대했는데 한국보다 길고 공부 열심히 하게 생긴 애들밖에 안보여서 큰 실망.. 병원을 안가봤네..
연방병1신 또 개소리하네ㅡㅡ; 쟨 하루라도 개소리안하면 입에 가시가 돋나..
다른 뜻이 있는건 아니고, 얼마나 사무적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그런거니깐 자네가 본 간호사들의 품번이 뭔지 알려주지 않겠나?
연방병 저건 정말 하루라도 헛소리 안하면 입안에서 가시가 돋는듯.
팬티보일거같은 짧은 치마에 하얀스타킹에 가터벨트을 일본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거임여? 야동 그만봐여..
What a barefaced craddle robber:-) sorry, just a joke. Not that I'm jealous of him. akkk cops are here! No, I'm not! I'm only turned on by mature women! 미국 사는 유게이의 절규.
Shut up and freeze or i will shoot
Oh yeah it's very "convincing" ;) get in the car now, we'll hear from you at the police station^^
더 헌트.
줄거리만 읽어도 빡친다는 그영화!!
안에서 끌어오르는 깊은 빡침
아놔.!!! 내 감동. 돌려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영화제목 하나로 모둔감동이 싹사라짐ㅋㅋㅋㅋ
여기 감동 환불좀요..
애들은 거짓말 안하거든요 (정색)
제목만 들어도 병원갈거 같다. ㅋㅋㅋㅋㅋ
요 애기 엄청 이쁘게 생겼음.
진짜 건강하게 병 낳았으면 좋겠다..ㅠㅠ
응애응애?
10년후 35살까지 한번도 못해본 남자인 간호사에게 한 여자가 찾아오는데....
여자 왈 "유게이냐? 낄낄낄낄"
아이가 건강하게 나았으면 좋겠다...
아프지 마렴
딸 키우는 아빠로써 진짜 눈물난다......
슬프다 가슴이 아퍼
잘 나아서 진짜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하는 남자랑 같이 결혼식장에 갈 수 있기를.
그리고 감방행 철컹철컹
이렇게 아이는 무사히 병이 나아서 남자와 이혼하고 퇴원했다고 한다...
부럽
사랑의 힘으로 얼릉 좋아지길. 어린아이들에게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니까. 제발 자비좀
안쓰럽네;;
이건 철컹 철컹 커봐야 이런게 아님. 문제는 아이가 소아암. 글도 안 읽어보고 덧글 다는 . 너무나 훈훈하고 슬픈일이지 --
한편 동방의 지옥불로 불타고있는 반도에 여시라는 커뮤니티에서는 이소식을 접하고 아동성추행이라고 판단하고 저 간호사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퇴직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준비하는데....
대한민국:철컹철컹
진짜 결혼이 아니라 아이에게 눈맞춰즌듯
꼬마애... 아픈병이 치유되길.....
치료가 잘 되서 아이가 살아남으면 저 둘은 어떻게 되는거지.....
야밤에 진지좀 먹고 이야기 적자면.. 그래봤자 애가 크면 사람을 보는 기준이 달라질 거고. 애들이 서류내고 하는 걸 알까 싶은데다. 일종의 가상 결혼식이기 때문에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나겠죠. 극소수로 노인인 남자와 성년이된 여자가 결혼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건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서로 좋아하는 상황이어야 가능할 듯. 아.. 떡복기 순대 먹고 싶다.
떡볶이네..
남자가 돈이 많으면 가능성이 있고 돈이 없으면 제로.
슬프군여..
아... 진짜... 안타깝다...
여러분 남자간호사에 도던하세요 취업율은 진찌 죽여요
좋겠다..
여자아이가 말기라니 왠지 예전에 TV동화에서 봤던 내용이 떠오르네요. 한 병원에서 눈이 먼 아저씨랑 결핵(맞나?)앓고있던 여자아이가 나중에 결혼하기로 했었는데(물론 아저씨는 진짜로 결혼할 생각한건 아니었겠고), 어느날 이 아저씨가 시력을 되찿았을때 한 쪽지를 봤는데, 거기엔 "나 아저씨 신부는 못 될것 같아. 그러니까 아저씨 눈 할래."라고 적혀 있었더랬죠.
아 충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먹먹하네요 갑자기 ㅠ
헐...
허... 눈물이.....
이제 부모허락 받을일만 남았나
나이드니 자꾸 눈물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