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그러하다

중간에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진짜 늦은거라는 말 당연한거아닌가? 늦었다고 생각되면 진짜늦은거지 가짜로 늦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시작할 때

여기애들 왜케 우울하냐;; 그리고 ■■하면 편하다니;; ■■이라도 해보셨어요?;;■■하면 자기는 편하죠 ■■하면 최송 근처 세명이상이 괴로워합니다;;

■■은 심각받아들여야되는데 여긴진짜 얘들은 진짜 어휴;;

예전부터 궁금했던 게 남이 ■■하는 걸 막아야하는 이유가 있긴 함? 사회적 이유나 개인적인 이유(니가 죽으면 내가 슬프니까) 정도밖에 없어 보이는데 대부분은 늘 생명은 소중하다는둥 죽으면 지옥간다는둥 이런 이유만 대던데. 애초에 남이 뭘 하든 무슨 상관임. 까놓고 자기랑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을 말릴 이유가 정말 사회적 이유밖에 더 있나. 소중한 목숨이니 하나뿐인 인생이니 뭐니 해도 그게 그 사람은 고통스럽고 괴로울 수도 있는 건데.

책을 안잃어서 그렇습니다. 감수성이 부족해요.

책을 읽건 안읽건간에 늦었다고 생각되면 정말 늦은거

야만수달ㅡ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데 이유가 필요합니까?

시발 다 살려낼꺼니까!!!

하던 말던 자기가 죽고싶다는데 어쩌냐는 말에는 시체라는 처리 곤란한 혐짤 남기지 말라고 하고 싶음. 목격자들 충격 받는 이야기 들어보면 어지간한 트롤링은 귀여워지는 심각한 민폐임. 진짜. (Ex : 열차 등의 교통 차량에 들이대기)

야만수달// 읽고 소름돋는데 추천수보고 더 소름돋네 ㅋㅋ

■■의 반댓말이 뭔지알아 살자야 다음인생에서 살자

야만수달님 가족이나 혹은 본인이 죽게 되었을때 제가 시원하게 웃어드릴께요 잘죽었네^^ 하고

인생을 살라 말라 훈수질 하는것도 웃기지 않냐? ■■이 왜 금기어가 되어야 하냐? 그만큼 너네도 역시 삶에 대한 확신이 없기때문이잖아? ■■이 나쁘다고 생각하면 사는게 왜 더 좋은건지 이유라도 설명하든가. 논리적 이유도 없이 그냥 살라고 윽박지르는건 너네도 규칙에따라 생각없이 움직이는 로봇과 다를바 없는거야..

글쎄.. 루리웹에서 말하는 현실이란건 이 나라는 증오와 절망만이 가득한 생지옥이니 이민가든지 ■■하든지 둘중 하나만 선택해라. 이거였던거 같은데

솔직히 사정게만 끊어도 세상이 훨씬 밝아보일듯

김죄수//그건 일종의 현실 도피 라고 봐야겠지요. 아무리 현실에서 눈을 돌려도 사회,정치의 피해는 본인도 연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으로 오니까요.

파시피카1// 루리웹 사정게가 현실을 상상할 수 있는 한 최악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사정게 여론대로라면 현실도피를 하나마나 똑같은게 이 나라는 지옥이며 어떤 방법을 써도 절대로 개선할 수 없고 미래는 그저 어둠뿐인데. 이 댓글의 원댓글 '■■하면 편해' 가 루리웹식 현실인식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는 사람 앞에 가서 니가 ■■하면 니땜에 세명은 니놈 뒷치닥꺼리때문에 괴로워 한다 라고 말하면 심각하게 인상 구기면서 ■■할겁니다. 적어도 ■■하는 사람 심리 이해하고 할 밀은 아님 옳은게 옳다고 생각되는 상황이면 애시당초 ■■까지 가지도 않아요.

만약 누군가가 거액의 사채를 빌렸는데 사업에는 실패했어요. 그래서 이후 조폭들의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하죠. 돈 언제 갚냐, 장기 팔아라, 원양어선 타라, 네 아들딸 귀엽더군... 그럼 이 사람한테 희망이란 있는 건가요? 어떻게든 힘내라, 말할 수는 있겠죠. 정작 그런 말하는 사람들도 만약 빚이 십억이라면 어떨지 궁금합니다만. 설령 그 사람이 산다고 쳐도 그 빚을 어떻게 갚을까요? ■■을 포기했다고 누군가가 대신 빚을 갚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양어선 타면서 평생 조폭 시다바리나 하면, 자기 생활 모두 포기하고 돈 갚을 때까지 죽어라 일만 하다가 설령 갚아도 아마 이미 사회에서는 은퇴할 나이 정도는 되겠죠. 그러면 돈이란 돈은 다 조폭한테 빨렸을테니 저금도 없을 거고, 뭘로 먹고 사나. 늙어서 폐지 줍거나 용역해야겠죠? 그렇다고 그냥 도망만 다니자면 노숙자 신세 밖에 안 되는데 노숙자가 되면 또 놀고 먹는다고 구박이죠. 그렇다면 이 사람에게 정말 희망은 있는지, ■■하면 정말 안 되는지 의문스럽군요. 현실이 힘들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분명 슬픈 일인데, 그렇다고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으면서 그래도 살라고 위로하는 게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군요. 물론 스스로 죽으라고 권유하는 게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냥 자기 선택이니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게 나을지도.

벼랑끝에 몰려서 ■■하려는 사람한테 끝까지 지(주변)가 괴로울꺼라는 이유로 하지말라는 저 이기적인 마인드.. 대단하십니다.

저런 말 떠들어대는 넘들이랑 나랑 딱 1주일만 바꿔서 살아보고 싶다. 그리고 걔네들이 머라 떠드는지 꼭 들어보고 싶다. ^-^

야만수달 저거 반사회성성격장애 같은거 아니냐? 사람이 죽는다는데 그런 말이 나오냐?

사정게 어쩌고 들먹이는 애들은 늘 똑같더라..

사정게 애호가들도 늘 똑같은게 자기들은 언제나 올바르며 그런 자기들을 공격하는건 어디어디서 온 벌레 말고는 절대 없다고 생각하더라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걸 인정하는 데서부터 모든 대화가 시작되는거고 사정게는 지금 그게 안돼서 노답이라는거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비관적인 환경으로 인한 ■■로 귀결되는 선택은.. ■■이 아니라 사회적 타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러한 불행의 끝에서 휘청이는 사람을 두고 '■■하면 편해', '살릴 이유가 있나', '살라 말라 훈수질 하지마라' 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비관론적인 말을 하기보다는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도움을 주는게 맞지않을까요? 물론 구원을 받지못하고 끝내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러한 사람들을 보고 마냥 '저 사람이 선택한 일이니까' 라며 비관해서야 되겠습니까? 앞으로는 그러한 사람들이 일어나지않도록 또 그러한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응당 우리는 사람이기에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하고 또 우리 자신과 같은 가치를 가진 사람들 또한 행복을 느끼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과는 상관없다느니.. 이런 말씀하지마세요.. 정말로 끝에 내몰린 실낱같은 희망마저 꺼져가는 사람들이 이러한 글을 보게되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ㄴ ■■과 관련된 이슈는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관점 중 하나가 바로 사회적 관점이고, 님은 지금 바로 지금 그 관점에서 말씀하시는거죠... 그런데, 위에 야만 수달님 얘기처럼, 이 사안이 사회적 이유가 아니라면 그 선택은 지극히 개인적이라는 말입니다. 말로는 뭔들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그건 님도 마찬가지고요..

대한민국에서 이루기 힘듬

아프면 청춘

돈이 최고의 믿음이자 인생같아요. 요새 살다보니

당연한 거 아닌가여

Gut

창자(gut)로 줄넘기도 한다네요

어차피 똑같은글, 거기서 무언가를 찾아먹어야 하는건 개인의노력이라는점에서 본질적으로 차이는 없지만 적어도 이거는 돈은 안받잖아. 그게 가장큰 차이지 뭐.

자기개발서가 읽으면 "자기개발이 됩니다"가 아니라 읽고 자기개발하라는거야. 무슨 자기개발서가 일으면 능력치 오르는 마법서인 줄 아나

ㄴㄴ 인생 내리막에 자기 마음대로 살면 십중팔구 주위 사람에게 민폐끼치게 되어있음.

ㄴ그걸 실제로 보여주게 되는 예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5519832&bbsId=G005&itemId=143

아닐걸

만에 하나정도는 노력이 이길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인맥이 이기지 성과에 따라서만 진급되고 그런 직장은 내가 알기론 존재하지 않았거든 어차피 위에서 볼때는 그놈이 그놈이니 결국은 정치질 잘한놈이 진급하고 오래남음 그 정치질 할때 필요한게 인맥이고

노력은 금수저를 이길수 없다

이해를 잘 못한 것 같음.. 글쓴이 의도는 지랄하는 말 아닌 것 같은데.. 편한 상태로 안주하면 결국 무능해진다는 말 같은데..

학업도 그렇고 직장 일도 사람을 끊임없이 피곤하게 하거든요. 한국 사람들이 쉴때도 편하게 쉬지 못한다고 하는 칼럼 형식의 기사가 나온적이 있어서 읽어봤더니, 학생들은 주말에도 학원 다니고 직장인들은 녹초가 되가지고 잠으로 주말을 다 보내거나 쉰다 하더라도 그게 익숙치 않아서 뭔가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하고 보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사람이 쉴때는 쉬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좀 편한 시간이 주어져야 자기계발 할 여유도 주어지고 생산성도 오르죠. 내가 편한 이유는 내리막을 걷고 있다는 말은 인과관계나 환경을 생략하고 사실을 호도하는 말로 밖에 안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을 짓밟고 안면도 없는 사람을 비아냥거리기 보다 그것이 훨씬 더 가치있는 삶입니다.

근데 몸이 심하게 아파보니깐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잘 안 됨. 진짜 아프면서도 긍정적으로 사는 분들은 대단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