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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 어머님!!! 왜 이러십니까 어머님!!!! 불만이 있으면 말씀하십쇼!!!!!
사모님 솔직히 저싫어하죠?
조선족한테 전화가 왔는데 경순이가 지금 잡혀있데 이거 안 가져가면 경순이가 위험해
돈이 갑자기!! 돈이 많이!! 필요해요!!
이젠 하다하다 호칭가지고 싸우냐 등신들
저희 어머니 해 주세요
잠깐 어머님 혹시 저희가 뭐 잘못한거라도
지점장 : 어머님!!! 왜 이러십니까 어머님!!!! 불만이 있으면 말씀하십쇼!!!!!
아 이댓글 뭐지 개터지넼ㅋㅋ
현금보호! 현금보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갑자기!! 돈이 많이!! 필요해요!!
절실함이 느껴진다 ㅋㅋㅋㅋ
조선족한테 전화가 왔는데 경순이가 지금 잡혀있데 이거 안 가져가면 경순이가 위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터졌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기네. 빵 터졌다.
'뭐 어머님? 누가 니 엄마야?'
사모님 솔직히 저싫어하죠?
아니아니
그보다 경순이 어머님 힘이 얼마나 쌔신거죠?
이분 최소 은행에서 일하시는 분
사모님은 스슴의 어머니인데 지점장한테 경순이가 스승이었나 보네.. 유부녀를 높게 칭하는 여사님이 맞겠지
이봐 박대리, 어서 고급 커피 하나 뽑아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루한삶1//현실성 없는 소설 얘기 그만해요. 당사자가 없고 남들하고 얘기할때나 여사님이라고 하는거지 누가 면전에서 여사님이라고 그러나요. 어머님 아니면 사모님이라고 하지. 보통은 사모님이란 어감도 아부떠는 인상이 강하기 때문에 재일 무난하게 어머님이라고 함.
은행의 필사적인 지급준비율 사수
아거또 이상한거로 싸울라고하네 누가 전투민족 아니랄까봐
은행이라고 해봐야 대부분 지역민만 보는데인데 뭐 격식차리면서 꼭 호칭 고정되잇고 그러냐 - -;; 그냥 융통성잇게 지 알아서 어머님이든 사모님이든 하는거지
지점장이 경순이를 만나고 있나보지
thpark//싸울려는건 아닌데 당신 주장도 이상합니다. 여사님이나 사모님이란 말 사실 일상생활에서 안 쓰는 말은 아니지만 주로 드라마에서나 자주 나오는 방송용 멘트에 많이 쓰이고. 사회상에서 나이 더 많은 여성분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많이 사용하는 말은 어머님입니다. 어이구 어머님 진정하십시오. 어머님 이거 도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어머님을 여사님으로 치환해봐요.,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어색해지나 서비스 직종이나 대인관계족 비지니스 해본 분들이라면 전혀 토 못답니다. 저기 저분은 무슨 소설속 내용같은 말을 진짜처럼 말하니까 얼척없어서 대꾸한거지 시비걸려고 한건 아니고요. 사모님이란 말을 스승 어머니라는 개념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그냥 좀 격식을 많이 갖춰서 손윗 여성분에게 말할때 쓰는거지. 마찬가지로 손윗사람 어른을 만나면 그분 직장이 어떻든간에(교사나 교수 제외)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거고요. 어휴,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하려니까 좀 그러네요.
반면 비지니스적 관계가 아니고 친분이 높은 관계면 사모님, 여사님이란 말 많이 쓰지요 어이구 우리 여사님은요 교회도 자주 나가시고 박씨 사모님 바람났대요 뭐 이런식으로요
참고로 위에서 든 예시는 어디까지나 가장 자연스러운 표현을 말한거지 여사님 사모님이란 말 쓰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님. 비지니스적 관계에서도 여사님 얼마든지 쓸수 있음. 다만 주변에서 ㅎㅎ거리는 시선 보일 수도 있을거라는 거임. 즉 처음 만나는 관계에서 쓰는 자연스러운 표현이 아님. 단적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여사님이란 표현을 몇번이나 듣는지 생각해보길.
지 꼴리는데로 부르면 되지 뭔 ㅋㅋ 어머님 사모님으로 처싸우고 있어 할짓들 드럽게 없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어머님이라고 불렀다고 화내는 아줌마가 있다고요? 굉장히 특이한 아줌마인듯......;;;
이젠 하다하다 호칭가지고 싸우냐 등신들
개노답삼형제 첫째인가
황해.....
이럴줄알았다 등심들
은행은 고객님이라고 하죠 보통. 방송도 그런식으로 나오잖아요. 띵동~ 7번 고객님 3번창구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은행들 안가보셨나;;,
대첩급은 아님 걍 국지전 교전
우리 형수님이 신X은행 VIP창구 계셨습니다. 여쭤보니까 경우마다 다른데 일단 어머님은 아니래요 ㅋㅋ 여사님이 가장 유사정답인듯.
어사전투
진짜 쌈거리찾아다니는 짐승들도 아니고 별 같잖은걸로 급진지전투질이지 ㅋㅋㅋ
이사람들이.....은행은 그냥 고객님입니다..저렇게 인출하면 일단 지점장실가서 커피부터 드림
ㅄ같은 걸로 또 싸움질이냐 ㅋㅋ
여사님 : 나이든 부인이 사회적 지위가 있을때 단독으로 높여 부르는 말 사모님 : 남편과 부인 둘다 높이는 말 부인 보다는 남편이 직급이 높거나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일때 그의 아내를 주로 사모님이라 칭함 부르는 사람이 남편도 같이 알고 있을 확률이 큼 어머님 : 어머님은 그냥 평범한 주부들을 약간 높여 친근하게 부르는 말 또는 그의 자식들에 관계된 사람들(ex선생님)이 학부모들을 부르는 호칭
팝콘 팔아요
어머니랑 지점장이랑 동호회에서 아는 사인가보지ㅋㅋ
어머! 님! 왜 이러십니까! 지점장이 여자인걸로
세상에.. 이거 가지고도 배틀이 벌어질수 있다니 진심 놀랍다...
6억..
현금박치깈ㅋㅋㅋㅋ
페이데이 신규 DLC
I said it's motherfxxking PAYDAY!
현찰박치기개쩐다 ㅋㅋㅋ
6억2천5백만원을 현찰로빼가 ㅋㅋㅋㅋ
만원권이면 사과박스가 6박스 ㅋㅋㅋ 어머니 힘도 장사 ㅋㅋㅋ
6억 2500을 현금으로?
ㅋㅋㅋㅋㅋ 저정도 재력이면 직접 찾으러 가지 않아도 될텐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양반 전화 한통이면 지점장 정도는 집에 찾아 온다고, 선물 세트들고
아니지 돈 빼겠다고 하니깐 지점장이 선물 세트 들고 찾아 오는거지 뭘 모르시네
십억대 예치정도면 그정도까진 신경 안씀 수십억 대출하면 같이 골프나 칠까몰라도
재력을 떠나서 저정도 현금 이동이면 경찰에게 부탁 가능할듯..
이번 한번만 하고 안해야지 본전은 찾아야헝께
무개만 몇십킬로그램 될탠댘ㅋㅋㅋㅋ
노노~ 몇 백키로. 1억에 대충 10kg.
삭제된 댓글입니다.
난 3억 들어봤다 그래서 허리가 나감
쩐다 ㅋㅋㅋㅋㅋㅋㅋ
경순어머니
경순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모님 제비한마리 키우시죠?
근데 이 자료 힛갤에서만 세번째 보는것 같다
경순이랑 친하게 지내야 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만원 한묶음 100만원, 10묶음 1000만원, 100묶음 10억원 바보임? 당연히 62억 5천이지
...???
응?
기적의 곱셈???
[S2S2] (mimilu****) 100만원 한묶음 100만원, 10묶음 1000만원, 100묶음 10억원 바보임? 당연히 62억 5천이지 -------- 내가 박제해주지!
이거도 무슨 드립인건가? 나도 모르는 무언가 있는건가???
드립같은데........드립일듯
1000만원과 10억원은 0이 2개차이
단위가 킬로바이트 메가바이트도 아니고 ㅋㅋ
여기 기적의 수학자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구라치다 걸리믄 어쩐다고?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기적의 수학자님을 뵙게 되서 영광이옵나이다
도박묵시록 경순맘
위에 댓글 보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한번은 은행갔을때 저것보단 큰 액수이긴 한데 돈을 찾은것은 아니고 원금 50억 달달이 그냥 상환하던 중소기업 사장님이었는데 그냥 한꺼번에 상환해야겠다고 하니까 여직원이 과장 부르니까 과장이 차장 부르고 차장이 결국엔 지점장 부름. 지점장 왜 그러시냐고~ 저희가 뭐 섭섭하게 해드린것 있냐고~ 꼭 지금 상환해야겠냐고 간곡히 사정함.ㅋㅋㅋㅋㅋ 결국은 VIP 전용으로 나오는 사은품이랑 대출이자 1% 더 낮추고 저녁 드시러 가자는둥 제주티켓 나오면 보내드리겠다는둥 그러면서 지점장이 달래서 나갔음....ㅡ,.ㅡ 젠장...우리네같은 서민들한텐 1%만 낮춰달라고 사정사정해도 안된다고 ㅈㄹㅈㄹ 하더니 있는것들한텐 알아서 이자 낮춰주는거 보고 속으로 욕 한바가지 해줬음. 에라이~!@#!%$!%!@#$ 것들아..
어 저도 교수한테 들은얘기인데 분당에서 농사짓다가 신도시되서 부자된분.. 은행에서 돈 80억 빼간다니까 잠시 기다려달라고 빌고 난리났었다고 함.. 이율 더 올려주고 혜택주겠다고..
지점장도 지 모가지가 달렸는데 솔까 거기 앞에선 을일 수밖에
80억이면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ㅋ 여유 있을 땐 돈 좀 쓰시라고 잘해드린다고 대출 권유.. 정작 필요할 땐 안빌려줌.
우리 아버지 저렇게 일하시고 있구나....침울하네.
침울할 필요없음. 보통은 그 사장도 그렇게 해서 돈 번거임.
현금보유가 없을때는 그냥 다음날 오라고 하거나 다른 지점에 전화 해보고 현금이 되면 해당지점으로 가라고 합니다. 너무 스토리들 짜십니다.
현금 보유 문제가 아니라 거금 빠져나가는 거 싫어하는 은행을 이야기 하는 건데요.. 당장 몇 천만원이라도 한번에 빼려고 하면 이것저것 코치코치 캐 묻고 억단위 부터는 지점장이 신경 많이 쓰죠. 어떻게 해서든 자기 은행 계속 쓰게 하려구 굽신 거리구요.
빼가는 액수에 따라 실제로 저러기도 하는데..아버지랑 은행 같이 갔었을 때 아이고 사장님 그러는 지점장 모습보고 놀랐었는데... 내 잔고는 시궁창이지만..
은행과 은행사이 이체도 아니고 현금빼는거는 차원이 다르니까요 현금으로 억단위 금액이 빠져버리면 은행타격이 큽니다.
어머니랑 2억 뺀 적 있는데 지점장 직접 나와서 상담하고 인출 한 뒤에 차에 탈 때까지 경호원이 2억 호송해줍니다. 2억도 이정돈데 6억이면 뭐...
2억만 예금해도 은행에서 VVIP임. 그리고 현금보유가 없어 다른지점으로 가라고 하면, 그 지점장은 해당지점에 현금관리도 못 하는 능력 없는 지점장이라고 인증하는 꼴인데요
이 분 현금인출 10만원 단위까지만 해보셨답니다 그땐 아무 문제 없으셨다네요
100만원 뭉치 2-3개면 책 한권 크기인데 625 뭉치면 도대체 책 몇 권이야 ㄷㄷㄷ 조선족이고 뭐고 간에 경순이 엄마한테 맞아 죽겠네 ㄷㄷㄷ
사실 무기로 쓰려고 가져가는거 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