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예정이라 직장 관두고 앞으로 맘껏 놀수있을날은 없을것 같아 바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단 휴양지로 정하고 예전부터 장난으로 떠들던 보라카이로 떠났습니다~
동남아 여행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라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좀 오래 떠나있고 싶었으나 패키지라 긴 일정이 없더군요ㅠ
그래서 다담주에 일본여행을 또 예약해놨습니다;;; (예약하는것도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네요ㅠ)
추울때 더운나라로 떠나니 옷 문제가 좀 귀찮아 지더군요;;
사진이 많다보니 순서대로 들어갔는데 뭔가 중복되는 느낌이 많은것 같네요ㅠ
아무래도 바닷가라 방수팩이 없는 제 카메라로 찍지 못한것들도 있는데 그 사진들을 안가지고 있어 제거만 올려봅니다~
게이트 오픈! 추운날 리무진 버스 놓쳐서 덜덜 떨었는데 여기 있는분들 다들 반판로 벌써 갈아입으셨더군요~
4시간 정도 걸리고 기내식이 나오느네 갈비찜을 먹었습니다~
일본 외엔 처음으로 떠나보는 해외여행입니다
4시간도 이리 지겨운데 동생이 살고있는 프랑스에 놀라오라는데 자신이 없네요;;;
어쨌든 피곤해서 좀 졸고 밖을 보니 경치가 끝내주네요^^
착륙합니다~ 그냥 길거리에 내리는줄 알고 깜놀
칼리보 공항에 도착했는데 쓰나미 피해복구가 아직 안됐더군요...순간 불안했습니다;;;;
공항에 내려 미팅을 갖고 보라카이 섬으로 배를타러 한시간 반정도 차를타고 이동합니다
배를 타니 벌써 해가 지고있습니다!!!!! 그냥 찍어도 멋지게 나오는 일몰
저녁을 먹으러 모여있을때 섬 지도가 있어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더군요
식사시간에 나온 산미구엘~ 술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ㅠ
식사 후 D몰 투어에 나섰습니다~ 필요한 선크림이랑 이것저것 사먹을 예정이지만
가이드분께서 보라카이는 해산물이 신선하지 못해 주의해야할 음식들 불러주셨는데 원래 못먹는게 많은 저는 더 먹을게 없더군요....
유명한 디저트 몇개 소개시켜주셔서 아무거나 하나 골라 먹었는데
실패
망고, 망고스틴, 수박 등 지역 과일이 싸네요~ 물론 전 안먹습니다 ㅋ......
보라카이가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었던게 해변의 자유로움 입니다.
이렇게 공연도 하고 그냥 백사장에 의자내놓고 앉아서 먹고 마시고~
팡~(?) 쏘는건데 한번 타보고 싶었으나 딱히 끌리지 않더군요;;;
저녁이 부실해 에픽이라는 유명한 클럽을 와봤습니다~ 스테이크를 팔길래 먹다가
사람들이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댄스타임~
클럽은 처음 와봤는데 나름 신나게 움직여 봤습니다~
근데 해외휴양지 클럽인데 한국여자분들이 제일 많은듯...이쁘기도 제일 이쁘고...
갑자기 카메라에 점이 찍혀 나오기 시작합니다ㅠ 양해부탁드려요ㅠ 전 여행 끝날때까지 화면이 깨진줄.....
다음날 되니 아름다운 화이트비치가 반겨줍니다~ 근데 생각보다 물이 너무 차갑습니다(전 찬물 못들어갑니다ㅠ)
그래서 수영, 스노클링 아무것도 못함....숙소 수영장에서만 놀았습니다;;
둘째날은 자유시간이라 해변걸으면서 놀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기대(?)에 못미친....
이곳이 숙소였습니다~ 일행 말고 제가 여행 초짜라 숙소를 더 좋은걸로 변경했어야 하는데
그걸 몰라 기본 숙소로 잡아놨더니 처음엔 좀 멘붕을 느꼈지만 방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으니 신경끄자 생각했습니다~
유명한 아리아피자집 옆에 같이 운영하는 카페에 들러 유명하다는 치즈케익을 먹으려 했으나 이건 나중에 먹고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수박슬러시~ 수박이 참 달고 맛났습니다^^
피자와 케익은 저녁으로~
그리곤 또 방황......
저녁에는 라바스톤 마사지라고 뜨거운 돌로 마사지 받는거라고 좋다고 해서 좋은걸로 받아봤습니다~
마사지는 처음인데 당황스럽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거의 벗고 받는데 마사지 하시는분 손이 숙~숙~ 어짜피 직업이고 손님이니 뭐 큰 상관은 없었지만 말이죠;;
그러더니 밤엔 비가 엄청 옵니다~ 첫날도 비와서 놀다 다 맞고 들어왔는데
둘째날은 안오겠지 했는데 또와서 또 맞았습니다 ㅋㅋㅋ
비는 쏟아지고 검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여기서 또 한번 쓰나미 생각나면서 살짝 불안했습니다..
다음날 호핑투어를 떠납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 이게 순서대로 맞나 싶네요;;; 크게 중요친 않죠 뭐~)
배가 다 이렇더군요ㅋㅋ 아님 이 여행사가 싼걸로 고른건지;;;
스노클링도 하고 낚시도 하고 과일도 먹고 섬에 들러 식사도 했습니다~
날이 좋아야 들어올수 있다는 크리스탈코브 입니다.
여기선 현지가이드가 카메라 들고 사진찍어주셔서 풍경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ㅠ
전 인물보다 풍경사진 위주로 찍어 안타까웠습니다ㅠ
딱 딱 포인트에서 사진만 찍고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우리배 보다 좋아봤자 저런배겠지? 싶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첫날 세일링보트? 탄걸 깜빡했네요~ 일몰 보면서 저렇게 배에 타고 한바퀴 도는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물에 젖는거 굉장히 싫어하는데 자연비데도 해서 나름 신났습니다 ㅋㅋㅋ
파도에 따라 그냥 솟아 올라버리는데....
일몰 시간이 되면 엄청난 인파가 몰려 다같이 사진을 찍습니다~
대충 찍어도 잘나와요~~
밤엔 역시 자유시간~ 스타벅스가 있다하니 또 먹어봐야겠죠~
근데 우유가 한국이랑 달라서 라떼류는 먹지 말래서 그냥 아메리카노 마셨습니다ㅠ 똑같죠 뭐 ㅋ
기념품 살것도 없고 보라카이 에스프레소 잔 하나 샀습니다
또 비가 올것같아 빠르게 이동~ 이날도 클럽을 가려 했으나 여친이 탈이 나서 그냥 휴식 시간을....
그렇게 아쉬운 마지막 날이 지나갔습니다
보라카이섬을 떠나며...
공항도 작아서 사람이 꽉꽉 차있습니다~ 게이트도 2개...항공기 지연이 엄청 나더군요....
돌아가는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도착~!!
개인적으로 도시가 아니면 굉장히 불편해 하는 성격이라 처음엔 좀 불편하고
좋긴한데 다시 올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막상 돌아올때 되니 너무 아쉽고
더 재밌게 놀지 못한거 같아 다시 오고 싶어지는 신기한 곳 입니다
급하게 쓰느라 사진도 빼먹은거 많은거 같고 뭐했는지도 잘 못쓴것 같네요ㅠ
그래도 클럽이란곳도 처음 가보고 (마닐라에서 넘어온 유명한 DJ라고 하더군요~)
시원한 바닷바람 느끼며 배도 타고, 간만에 여유와 자유를 느낄수 있던 좋은 여행 다녀온것 같습니다^^
(해변이지만 해변다운(?) 사진은 찍지도 못했고 올릴것도 없어 죄송(?) 하네요)
다담주에 일본 또 예약해놨는데 그날 하필 동방신기 콘서트 있다더군요...
일주일 정도 다녀오려했는데 숙소고 항공이고 구하기 힘들어 겨우 예약했습니다...
소시도 아니고 동방신기라니....
=> 또 비가 올것같아 빠르게 이동~ 이날도 클럽을 가려 했으나 여친이 탈이 나서 여친이 탈이 나서.. 여친이... 왜 아무도 안누르시는 거지요? 제가 살짝 눌러 봅니다? ███████▄▄███████████▄░░░░░░░░░░░░░░░░░░░░░░░░░ ▓▓▓▓▓▓█░░░░░░░░░░░░░░█░░░░░░░▄██████████▄░░░░░ ▓▓▓▓▓▓█░░░░░░░░░░░░░░█░░░░░░▄░░░░░░░░░░░░▄░░░░ ▓▓▓▓▓▓█░░░░░░░░░░░░░░█░░░░░▄░░░░░░░░░░░░░░▄░░░ ▓▓▓▓▓▓█░░░░░░░░░░░░░░█░░░░░▄░░비추핵폭탄 버섯구름░░░▄░░░ ▓▓▓▓▓▓█░░░░░░░░░░░░░░█░░░▄▄████████████████▄▄░ ▓▓▓▓▓▓███░░░░░░░░░░░░█░░░░░░▄░░░░░░░░░░░░▄░░░░ ██████▀░░░░░░░██████▀░░░░░░░░▄░░░░░░░░░░▄░░░░░ ░░░░░░░░░█░░░░█░░░░░░░░░░░░░░░▄░░░░░░░░▄░░░░░░ ░░░░░░░░░░█░░░█░░░░░░░░░░░░░░░░▄░░░░░░▄░░░░░░░ ░░░░░░░░░░░█░░█░░░░░░░░░░░░░░░░▄░░░░░░▄░░░░░░░ ░░░░░░░░░░░█░░█░░░░░░░░███████████████████████ ░░░░░░░░░░░░▀▀ ░░░░░░░░░░░░░░░░░░░░░░░░░░░░░░░░ ░░░░░░░░░░█████░░░░░░░░░░░░░░░░░░░░░░░░░░░░░░░ ░░░░░░░░░███████░░░░░░░░░░░░░░░░░░░░░░░░░░░░░░ ░░░░░░░░█░비추핵폭탄░█░░░░░░░░░░░░░░░░░░░░░░░░░░░░░ ░░░░░░░░░███████░░░░░░░░░░░░░░░░░░░░░░░░░░░░░░ ░░████████████████████░░░░░░░░░░░░░░░░░░░░░░░░ ████████████████████████░░░░░░░░░░░░░░░░░░░░░░
안가봐도 가본것같은 익숙한 이름이죠~
스캇 보라스
보라카이는 뭔가 정감가는 이름이랄까
안가봐도 가본것같은 익숙한 이름이죠~
스캇 보라스
보라카이~ 싸바이따요~
마사지받을때 인상깊었던 한마디 "괜찮아요?"
와우 잘봤습니다~~ 이직 축하드리고 일본여행도 잘다녀오세요
이직땜에 머리가 아프네요ㅠ 이젠 정말마지막이니ㅠ 감사합니다^^
패키지로 가셨군요 다음에 가실꺼라면 에어텔로 비행과 숙박만 해서 가세요 에어텔도 공항 및 리조트 미팅 샌딩이 다 되므로 불편한거 없고 섬이 워낙 작아서 패키지가 아니더라도 맛집, 마사지, 휴식 충분히 취하실수 있어요 저두 이번달말에 보라카이 페어웨이 예약 해 놨는데 날씨가 좋았으면 하네요 작년에는 비만 왔었는데
같이 오신 분들한테 많은 정보 들었는데 진짜 패키지로 오면 손해라고 하시더군요~ 전 아직 여행 초보라 불안하네요ㅠ 저도 밤엔 비가 많이 오더군요~ 낮엔 쨍해서 다행이구요
해외 여행 가서 밥 잘 못먹으면 고생이죠, 아무거나 잘 먹는 제가 참 고맙네요. 사진 글 잘 봤습니다 ~
전 어렸을때부터 탈이 잘나서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네요ㅠ 감사합니다^^
작년에 회사에서 보라카이 간적있는데 코스가 거의 비슷하군요... 재밌었는데...
좁아서 딱히 다시가도 일정 변화가 없을것 같습니다 ㅋ;
저도 회사야유회?로 두어달전에 보라카이갓다왔어요 ㄷㄷㄷ 겨울에 여름나라?로 가서 처놀고있으니 좋더라구요 ㄷㄷㄷㄷ 그리고 여기서 스쿠버다이빙 처음해봣는데 개꿀잼이더라구요 ㄷㄷㄷ
제가 은근 물 공포증이 있기도 하고 찬물은 질색이라ㅠ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죠스...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저도 가본지 3년쯤 되었는데 그리울정도에요 ㅠㅠ
갔을땐 별로였는데 막상 돌아오니 그립긴 합니다ㅠ 제대로 못논것 같아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 !!
감사합니다~ 섬 자체가 그냥 찍어도 잘나와요~
아 기억나네요...낮이건 저녁이건 다들 마사지 마사지 하던 필리핀사람들 소리가~~~
밤엔 마사지 낮엔 호핑호핑;;;
아이고.. 여행의 큰 묘미중 하나가 음식인데..ㅠㅠ..안타까워요~
제가 몸에서 안받는게 많아 먹는걸 조심해야 합니다ㅠ 해산물 특히;;
기억에 남는건 마솨지~ 마솨지~
애써 외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ㅋㅋㅋㅋ 왠지 익숙합니다 ㅋ
보라카이거..ㄹ...
흐아앍!!
아 2주전에 다녀왔는데 D몰 기억나네요 트라이카도 ㅎㅎㅎ
역시 D.몰 저도 이 글 잊고있었는데 다시보니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
전 작년에 다녀왔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샹그릴라에서 묶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망고 먹고 싶어지네요~
샹그릴라! 오늘 한한!ㅋ 전 망고를 안좋아해서ㅠ
=> 또 비가 올것같아 빠르게 이동~ 이날도 클럽을 가려 했으나 여친이 탈이 나서 여친이 탈이 나서.. 여친이... 왜 아무도 안누르시는 거지요? 제가 살짝 눌러 봅니다? ███████▄▄███████████▄░░░░░░░░░░░░░░░░░░░░░░░░░ ▓▓▓▓▓▓█░░░░░░░░░░░░░░█░░░░░░░▄██████████▄░░░░░ ▓▓▓▓▓▓█░░░░░░░░░░░░░░█░░░░░░▄░░░░░░░░░░░░▄░░░░ ▓▓▓▓▓▓█░░░░░░░░░░░░░░█░░░░░▄░░░░░░░░░░░░░░▄░░░ ▓▓▓▓▓▓█░░░░░░░░░░░░░░█░░░░░▄░░비추핵폭탄 버섯구름░░░▄░░░ ▓▓▓▓▓▓█░░░░░░░░░░░░░░█░░░▄▄████████████████▄▄░ ▓▓▓▓▓▓███░░░░░░░░░░░░█░░░░░░▄░░░░░░░░░░░░▄░░░░ ██████▀░░░░░░░██████▀░░░░░░░░▄░░░░░░░░░░▄░░░░░ ░░░░░░░░░█░░░░█░░░░░░░░░░░░░░░▄░░░░░░░░▄░░░░░░ ░░░░░░░░░░█░░░█░░░░░░░░░░░░░░░░▄░░░░░░▄░░░░░░░ ░░░░░░░░░░░█░░█░░░░░░░░░░░░░░░░▄░░░░░░▄░░░░░░░ ░░░░░░░░░░░█░░█░░░░░░░░███████████████████████ ░░░░░░░░░░░░▀▀ ░░░░░░░░░░░░░░░░░░░░░░░░░░░░░░░░ ░░░░░░░░░░█████░░░░░░░░░░░░░░░░░░░░░░░░░░░░░░░ ░░░░░░░░░███████░░░░░░░░░░░░░░░░░░░░░░░░░░░░░░ ░░░░░░░░█░비추핵폭탄░█░░░░░░░░░░░░░░░░░░░░░░░░░░░░░ ░░░░░░░░░███████░░░░░░░░░░░░░░░░░░░░░░░░░░░░░░ ░░████████████████████░░░░░░░░░░░░░░░░░░░░░░░░ ████████████████████████░░░░░░░░░░░░░░░░░░░░░░
제가 눌렀습니닼ㅋㅋㅋㅋ
아...티안나게 중간에 슬쩍 써놨는데 ㅋㅋㅋㅋ
ㅋㅋ 짓궂은 장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닉은 현아라고 쓰면서 프사는 초아를 갖다 쓰는 이단에게 비추폭탄을 날려라!!!!
써니 팬 입니다 ㅋ
비행기에서 마을 내려다보는 사진 뭔가 그래픽이 좋다 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게임중독인가 ㅠㅠ
미니어쳐 모드로 찍었습니다~ 필립스 에어라인?!
전체적으로 이렇게 네가티브한 여행후기는 또 색다르군요
정말 이런 네거티브한 후기는 처음보는게 안가봤는데도 보라카이의 단점을 다 알게된거같습니다;;
단점도 단점이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여행장소라 생각합니다~ 제가 못먹고 못하는게 많아서 그래요ㅠ
날좀 보라카이 하하하ㅏㅏ
와봐라카이 하하하핳ㅎㅎ...
좀 부지런 하면 이벤트항공 뜰때 예매하시면 왕복항공권 텍스포함해서 12만원이면 구매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사놔서 4월 말에 가네요 이번에가면 4번째인데 그냥 3박4일 주말끼고 가기 좋은곳인듯요 다만 비행기편이 좀 구려서 시간손해를 보지만 오늘 에어아시아 이벤트떠서 99000원짜리 있습니다. 후딱하셔야함 ㅋㅋ 숙박도 호텔스닷컴이런데 무조건 상시 10% 할인들어가니 1박당 7~9만원사이면 좋은데 구할수 있습니다. 3성급 이상 조식포함이구요 환전은 달라로 바꿔서 칼리보에서 페소로 바꾸는게 무난 여긴 그냥 먹고 놀고 마시지 받고 마시지 비싼거 받아봐야 그냥 거기서 거기임 시설 새로 생긴데가도 300~350페소면(만원정도) 1시간 전신 마사지 잘해줍니다. 화이트비치에서 선글라스,모자 불쌍해서 사주는거 아니면 사지마시구요 엑티비티 쇼부볼때는 반가격후려쳐도 되는거 많으니 참고하세요
역시 여행은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전 급하게 1주일전인가? 예약해서 대충 다녀왔습니다ㅠ 그래서 인지 정보도 없이 다녀와서 좀 아쉽기도 하네요
엌 제가 지냈던 숙소에 가셨네요
아......................
보라카이로 언넝 오라카이!!!!
슬슬 저의 드립력이 떨어지네요.....
카메라 어떤걸 사용하셨나요?
소니 NEX-5N 입니다~~
다음에 가실일 있으시면 숙소를 웨스트 코브로 잡아보세요 진짜 이쁩니다. 유명한 복싱선수 파퀴아오 빌라로 유명하죠 ㅋ 저도 신혼여행을 이쪽으로 갔는데 진짜 이쁘고 밥도 기가 막히더군요
파퀴아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밥이 기가 막힌다니+_+
엥? 힛겔?
저는 가장 안쪽에 있는 헤난 리조트에서 묵었었죠.. 정말 가보고도 또 가고싶은곳 입니다. 기내식은 치킨만 먹었는데 갈비도 먹어볼걸 그랬어요...;
올땐 도전한다고 치킨먹었는데 갈비가 훨씬...
보라카이는 다이빙에 미쳐있을때 바다거북이 보러 갔었는데 태풍온다고해서 다이빙 실패 ㅜㅜ 세부가 짱짱
담에 간다면 다이빙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겨울에 더운나라로 여행갈때 공항에 두터운 외투를 맡겨 놓는곳이 있다고 하네요~
네~ 공항 지하에 클린업 세탁소 맞나? 거기다 맞겨뒀었습니다~
여기는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다는 유명한 신혼여행지 아닙니까?ㅎㅎㅎ
휴양지라면 돈 많이 벌어서 하와이로 가고싶네요 ㅋㅋㅋ
저도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디몰 저 편의점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썬크림 제대로 안발라서 허물벗은 기억도...
제가 작년에 탄게 아직도 그대로라 엄청 발랐습니다ㅠ
예...? 필리핀 여행에서 망고스틴이랑 망고 안드셔보시면 1/4 는놓치신겁니다
여행의 묘미는 음식이라지만 전....ㅠㅠ
새록새록...예전 여행간 기억,,망고스틴무지먹던기억..
시원하게 해서 한입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먹지 않은....
저번달에 보라카이 갔었는데 tv 틀면 삼시세끼만 계속 나오더라고요 제목이 '에브리 잇'
ㅋ 전 YTN 나오더라구요 ㅋ 뉴스봄
경비가 총 얼마정도 드시나여..
패키지가가 인당 60얼마 했던것 같네요~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하고 제가 워낙 먹는게 없어서 딱히...^^;;
이렇게 기운빠지는 여행 후기도 신선하네요.
그런가요? ㅋ 결론은 잘 다녀왔다 인데ㅠ
말미 즈음 와서 노을에 물든 바다와 요트 찍은건 정말 역대급 샷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막찍어도 잘나와요 워낙 아름다워서^^
닉은 현아인데 프사는 초아...
실제론 써니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