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이 사이판 제도에 버려진 미군의 M2 경전차에 자국의 대전차 포를 사격하는 실험 후 피해 검사 중
실험을 주관한 겐지로우 이누이 중위는 아래와도 같은 말을 일기장에 남김
"우리들의 포는 명중률은 좋지만, 파괴력은 매우 허접하다."
그리고 겐지로우 이누이는, 그의 상사 이치기 시타이의 작전에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이치기 시타이는 장교들의 말을 무시했으며, 결국 일본군 돌격대 800명 전부가 미 해병대에 전멸하는 테나루 전투가 발발한다.
(사실 얘네 부대가 무타구치 렌야 옆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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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탱크를 쏘았습니다. [도탄 되었습니다] [도탄 되었습니다] [도탄 되었습니다] [도탄 되었습니다] [도탄 됬다고 병시나]
명중률? ㅋ
얘도 독립군인가보네
파괴력은 거둘뿐
환영하네 자네는 방금 초기환이란걸 봤어!
명중률? ㅋ
그냥 쏘니까 명중률 개판 안맞음.. 그래서 장약을 빼니 그럭저럭 맞음..
파괴력은 거둘뿐
아니! 저런 약한 대전차포로 어찌 우리 중전차 M2를 관통한거지!!! 후훗! 힘이 약하다면 한곳을 여러번 때리면 되지!!! 역시 일본!!! 정말 강하구나!!!! 이상 일본군인의 뇌내 망상 시나리오
힘이 딸리면 근성으로 커버한다.
사실 사이킥 파워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연합군 사이킥 파워가 더 쎄서 ㅂㄷㅂㄷ.
M2가 유럽에 가면........
출석일수 보니까 괴갤감이네
어 뭐지? 아까는 출석일수 0일 렙 0 경험치 0이었는데??
환영하네 자네는 방금 초기환이란걸 봤어!
루리웹 짬좀 더 드셔야 할 듯
미군 경전차 장갑 > 일본군 중전차 장갑
얘도 독립군인가보네
당신은 x맨입니다. (화들짝!!!)
잠깐만....장교 이름이....겐지로우 이누이 중위....... 에도성의 천수각을 날려버린 이누이 족의 결전병기........
저 실험이 아마 94식 37mm 대전차포로 실험했을텐데 일본의 낮은 야금기술과 제련, 공업기술로 같은급 무기체계라도 타국보다 한단계씩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음 37mm 대전차포도 안그래도 관통력 부족한 37mm 포중 성능이 극악을 달리던 쓰래기였는데 그걸 m2 경전차를 넘어 m4 셔먼에까지 쏴댔으니
버려진 탱크를 쏘았습니다. [도탄 되었습니다] [도탄 되었습니다] [도탄 되었습니다] [도탄 되었습니다] [도탄 됬다고 병시나]
됐
아시아 약한애들만 두드려 패다가 복싱 헤비급 챔피온한테 걸린 카라테 소년급ㅋㅋㅋㅋ
관 이라는 별명이 달린 m2 전차 장갑판도 어떻게 못하는 전차포 라니 ㅋㅋㅋ
그건 M3야 바보야
2차대전 일본탱크는.... 뭐랄까.... 경운기에 철판 붙이고 포 올려서 탱크라고 주장하는 꼴?
사진은 m3 스튜어트 아님?
http://en.wikipedia.org/wiki/M2_Light_Tank 이걸 개량해서 M3,M5 스튜어트로
미해병대가 과달카날에서 사용했었고 영국군이 인도와 버마에서 일본군에 대항해서 사용하기도했다고 함.
히익! 중전차 스튜어트가 온다! 모두 도망쳐!
갓본 : 그래도 미국 중전하고 우리중전하고 비슷하네 ㅋ 천조국 : 그거 경전인데? 갓본 : ㅋㅋㅋ늬들은 경전이랑 중전이랑 구분도 모르냐 천조국 : 가라 셔먼 갓본 : 아니! 초중전차다!!!!!!
어떤 과학의 초중전차
도길: 천원돌파 타이거
메탈슬러그에서 탱크 장갑 뒤집어쓰고 돌아다니는 애들 생각남
뒤따라오는 칼질하는 사무라이 새키들.. 비슷하네??
M2: 괜찮아 다 튕겨냈다!
위에 머리 안좋은 꼰대있으면 밑에 병사들만 죽는거지
근데 테나루전투는 이치기선봉대라 경무장 이고 전멸하때까지 양측다 전차는 없었고 그후 추격전때 미군이 극소수의 경전차를 동원하지 일본은 과달카날 철수까지 전차라고는 한대도 안가져감 그냥 함선포격하고 공습만으로 지원하고 섬침공은 알보병만 투입하는게 일본스타일 물론 개전초기 인도차이나 진공이야 보전합동 이지만 미군상대하는 태평양전투, 특히 섬탈환에는 전차안가져감 그러니 이치기가 전차포가 허접해서 장교를 무시한게 아님 허접이고 나발이고 전차가 아예 지원돼지않으니까
어... 대전차포... 애초에 제 2 연안 대전차포 중대는 실탄 사격훈련도 단 한번밖에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함. 그때 겐지로 이누이가 과달카날에 상륙하기 전에 "물고기는 돌 속으로 숨어들어가는 법" 이라면 이의를 제기했었지 아마.
이런 허접 쓰레기들한테 잡아 먹힌거 보면 확실히 조선도 정상인 나라는 아니었군여
메이지 시대하고 쇼와 시대의 인재들 모습보면 확실히 다름. 쉽게 말해 메이지 시절 쟤들은 인재운을 다 써버린 거 같더군요
메이지 시대는 운빨도 좋았지만 인물면에서도 괜찮았음. 역사 공부해보면 메이지때 인물과 2차대전 당시 인물들을 비교해보면 정말 같은 나라 맞는지 의문이 생길정도로 막장... 자기네 선배들이 이래저래 쌓아올린 일본의 국력을 한큐에 말아먹음. 그와 비슷하게 당시 조선은 정조시절까지만해도 잘나갔는데 세도정치 시기를 거치면서 망국의 상황이 되어버려서 결국 500년 역사를 한큐에 말아먹음.
중국도 국공내전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울때 일본한테 털렸죠. 하지만 완전 정복은 못했고 러일전쟁도 일본이 진건 아니지만 자기내들도 피해를 엄청보고 러시아 점령 불가 휴전하자해서 뒤로 물러났고 초반엔 일본도 선제공격 으로 재미본거지 나중에는 연합군 특히 미국에게 개털리지만
무시하지마시죠 조선은 타국을 한번도 침략한적이없는 선비의 나라거든요?
인재같은 소리하네 ㅋㅋ 지들 역사니까 ↗밥일본인들 찬양하고 섬나라에서 지들끼리 노니까 비교할게 없어서 좋아보인거지 2차 대전때 제대로 된 놈들이랑 싸워보니 그제야 상대평가 가 되고 바닥이 드러난 거지 ㅉㅉ 원래 메이지나 쇼와나 다 ㅄ이었음
그럼 그 ㅂㅅ들한테 잡아먹힌 조선 말 관료들은 얼마나 무능했단 소리임?
좀 더 보충설명하자면 확실히 일본이 당시 서구 열강에 비해서 부족한 건 사실이었지만 (여기식 표현을 하자면 ㅄ 맞지만) 메이지 시절은 자기가 ㅄ인걸 어느 정도 캐치하고 있었던 반면 쇼와 시절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 일단 청일전쟁과 중일전쟁에 대한 지도층들의 자세를 보면 알 수 있죠. 뭐, 어떻게 보면 메이지 유신의 성공과 제국주의를 달리면서 생긴 오만이 그들의 자세를 바꿔놓은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조선은 왕조국가로써 너무 생존기간이 길었음..(고려도 길지만) 임진왜란 전후로 한번 뒤집어 지고 새왕조가 세워졌어야 되는게 아닌가싶음..
당시 조선을 노리고 있던건 일본과 청나라, 그리고 러시아와 영국을 비롯한 서구열강들 이었습니다.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을 노리고 벌인 전쟁이 바로 청일전쟁. 이 청일전쟁이 조선땅에서 벌어졌단걸 모르는 분들이 많죠. 당시 조선이 문호개방을 거부했던 것도 이런 강대국들과 조약을 체결하면 일방적으로 불평등 조약이 체결되기 때문에 훗날 동등한 위치에서 문호를 개방하기 위해 개방을 미뤘던 것이죠. 열강들은 그때를 기다려 주지 않고 먼저 먹기 위해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운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청일전쟁을 빌미로 조선에 군대를 파견했던 일본이 가장 먼저 선수를 칠수 있었죠. 서구열강에 비해 지리점 잇점이 일본에게 유리하게 작용한거죠... 당시 아시아의 최강대국이었던 청나라조차 서구열강들에게 상대가 되지 못하고 유린 당했던걸 생각해보면 조선왕조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는건 잘못된 시각이죠. 이건 일제가 자신들의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든 식민지 사관인데 이걸 믿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유럽에서는 별로였던 셔먼이 일본군 상대로 태평양 전쟁에서는 가히 신급이됨
M3 lee도 퇴역을 면했습니다..
서유럽이야 4호전차 팬처4 까지는 상대해도 판터, 타이거 나오면서 개털리기 시작하니 하지만 일본군은 m2/m3 스튜어트조차 제대로 못잡는 전차가 주력이었으니..치하
'명중률은 좋지만 사정거리도 안습이다.' = '사실 그 거리에서 쏘면 누구라도 백발백중이다.'
DEX를 올려보세요!
티거한테 개발리던 셔먼을보고 "미군의탱크는 괴물인가~" 했다고..
그냥 조곤조곤 정보만 알려주면 될껄 밀리터리충들 서로서로 지식자랑하며 물고 뜯는거 나옴 뭐 군용품 무기하나 나오면 지지식자랑하려고 주르륵 읊어대는 설명충도 극혐 뭐하나빠지거나 질못되면 그걸 조곤조곤 이야기 못하고 물고늘어지는 시비충들도 극혐 근데 그러면서 서로 엔하위키링크 들이밀면서 지식자랑하는 배틀 개극혐 아 물론 윗덧글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밀리터리 관련글들에 제가 열거한 사람들 꼭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그런 댓글도 없는데 그럼 왜 섀도우복싱을.....
그런 댓글은 없는데. 밀리터리 빠들이 그런 경향이 심하죠. 머 고증이다 머다. 고증하는거야 괜찮은데 꼭 마지막에 이런말을 하죠. 너 생각해서. 형이 알려주는 거야 - - 그런 형님은 제 전화번호는 아세요? 내 전화도 모르는게 어디서 충고하고 걱정하는 척
이거 공감 ㅋㅋㅋ 아무도 묻지도 않았고 게시물이랑 별 상관도 없는 얘긴데 갑자기 역사선생님 변신하는 밀덕들 보면 가소로움
엔하위키가 진리인양 정보라고 들고 오는 놈들 도대체 뭔생각인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플 읽고 윗방향으로 스크롤해서 리플 읽어보니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군
유럽에서 티거전자들이 m4샤먼전차를 발라버릴때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선 m4샤먼전차가 일본전차를 발라버렸지
그래서 셔먼을 두고 호랑이없는 숲에서 여우가 왕노릇한다고 했던거같아요.
배 만들 돈으로 더 좋은 탱크를 개발했다면!! 더 빨리 독립이 되었을텐데..
한국군은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정신력만 만땅찍으면 해결
월오탱에서는 돈 좀 먹었는 지 일본전차 버프시켜 놨던 데
그냥 밸런스 조절 아닐지... 안그러면 밀덕정도 되면 써보지도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