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무중력 공간도 배우들 짝다리로 재현
Nanamin
추천 56
조회 66883
날짜 2015.01.04
|
타카오 부장
추천 198
조회 270935
날짜 2015.01.04
|
생생가득
추천 28
조회 71866
날짜 2015.01.04
|
Mario 64
추천 49
조회 201264
날짜 2015.01.04
|
팬더쒸
추천 18
조회 48541
날짜 2015.01.04
|
태기
추천 147
조회 222966
날짜 2015.01.04
|
YJSNPI
추천 7
조회 11359
날짜 2015.01.04
|
팬더쒸
추천 87
조회 82413
날짜 2015.01.04
|
백선인장
추천 6
조회 11577
날짜 2015.01.04
|
타카오 부장
추천 75
조회 137529
날짜 2015.01.04
|
Nanamin
추천 15
조회 17146
날짜 2015.01.04
|
헤르♪
추천 4
조회 14165
날짜 2015.01.04
|
SMOKY THRILL
추천 44
조회 48436
날짜 2015.01.04
|
팬더쒸
추천 54
조회 44464
날짜 2015.01.04
|
생생가득
추천 4
조회 18567
날짜 2015.01.04
|
다이스키 박보영
추천 70
조회 171648
날짜 2015.01.04
|
타카오 부장
추천 92
조회 124258
날짜 2015.01.04
|
뼈
추천 11
조회 16579
날짜 2015.01.04
|
숨겨진X폴더
추천 84
조회 77547
날짜 2015.01.04
|
영국음식
추천 77
조회 77687
날짜 2015.01.04
|
아키로프
추천 6
조회 18549
날짜 2015.01.04
|
Nanamin
추천 12
조회 35692
날짜 2015.01.04
|
Nanamin
추천 52
조회 34000
날짜 2015.01.04
|
최9성
추천 7
조회 17562
날짜 2015.01.04
|
패천견
추천 4
조회 11296
날짜 2015.01.04
|
Swarm
추천 4
조회 13250
날짜 2015.01.04
|
Mario 64
추천 26
조회 51950
날짜 2015.01.04
|
타카오 부장
추천 28
조회 32082
날짜 2015.01.04
|
그건 그렇고 가슴이 보기 좋군요
CG 극혐오자 놀란의 인터스텔라 - 옥수수밭 = 직접 땅 사다 반년이상 기름 - 얼음행성 = 레알 - 우주선 = 레알(나는 장면도 크레인으로 들어올림) - 폭발 = 레알 이쯤 되면 블랙홀도 직접 가서 찍어온게 아닐까 싶은 정도.
린드 // ...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는뎅..
엔 헤서웨이 이쁘당
실제론 짝다리가 아니라 와이어로 찍었음 인셉션에서 조셉고든래빗이 호텔 무중력씬 연기하는 원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걍 개그치는거같은데
그건 그렇고 가슴이 보기 좋군요
실제론 짝다리가 아니라 와이어로 찍었음 인셉션에서 조셉고든래빗이 호텔 무중력씬 연기하는 원리로
앤 하서웨이 찌찌보고 싶으면 havoc 보세여
ㄴ브로크벡마운틴 봐도되여
러브앤드럭스도 있음. 앤 해서웨이는 비교적 노출을 많이 하는 배우중 한명.
Defeat Jackson//잉? 인셉션 호텔씬은 셋트만든거 직접 돌린걸로 알고있었는데..;; 셋트는 셋트고, 배우들이 와이어액션한건가요??
그 빙빙도는 장면 말고 아서가 팀멤버들을 전깃줄로 돌돌 마는 장면 얘기하시는듯
ㅇㅇ 복도 세트는 세트대로 돌리고 와이어는 착용하고 촬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슴가골
악마는 구라다를 입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비티 보면 와이어만 가지고도 산드라블록은 무중력 연기 잘함 ㅋㅋ 알폰소감독한테도 결국 발림 ㅋㅋ 짝다리가 뭐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 헤서웨이 이쁘당
여신임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이 차타고 조커 추적하는 씬도 일부 장면은 미니어처로 촬영한 것임
거의 다 미니어쳐였음
트레일러 뒤집기는 진짜... 유압식으로...
텀블러가 청소차 밑에서 들어올리는 씬 정도 빼곤 없을텐데요. 배우가 차에서 연기하고 있는 씬이 태반인데 거의 다 미니어처일리가요.
미니어처씬은 배트카 터널 달리는씬만 찍은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마 필름카메라 사랑으로 유명하지 ㅋㅋ 하긴 그게 색감이 더 이쁜거 같기도...필름카메라 5분당 30만원이상 잡아야되니..상상할 수 없는 필름값 ㅋ
짝다리 아니었음 두다리 다떠있는데 뭔 짝다리야 놀란 와이어로 무중력 표현함 제작영상에도 와이어달고 인듀런스호 내부에서 찍는장면많이 나오는데 저영상 보면 알겠지만 이런식으로 무중력인듯한 느낌을 연기했다고 흉내내는거임
그래서 무중력 공간도 배우들 짝다리로 '재현'
한쪽발로 재현만 하는거잖아 진짜 찍을때도 이랬다는게 아니랔ㅋㅋ
저분 바쇽에 엘리자베스 하면 딱일것같은데 느낌이
엘리자베스는 공식 모델이 있어요. 실제 코스프레를 보고 개발자들이 모델링을 바꿨으니...
저건 CG로 되는 게 아니니까 그렇지 ㅡㅡ
허경영의 무중력 댄스?
CG 극혐오자 놀란의 인터스텔라 - 옥수수밭 = 직접 땅 사다 반년이상 기름 - 얼음행성 = 레알 - 우주선 = 레알(나는 장면도 크레인으로 들어올림) - 폭발 = 레알 이쯤 되면 블랙홀도 직접 가서 찍어온게 아닐까 싶은 정도.
옥수수밭은 알았는데 얼음행성이 레알이에요??
아이슬란드인가 거기서 찍었다 들음
마지막에 아이슬란드 로케 크루 뜨더라고요.
린드 // ...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는뎅..
진짜 행성을 만들었다는줄 ㄷㄷ
놀란 우주신 설...
여담으로 야구장에서 나오는 모래폭풍장면. 골판지 파편으로 직접 했다고 들음;;
사방이 끝이없고 물은 무릎높이만오는 호수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진짠가
인셉션에서 호텔 돌아가는 씬도 지렸지
황사도 실제 모래뿌리며 대형선풍기 돌려서 만든거예요 ㅇㅇ
ㄴ 모래가 아니라 골판지 갈아만든 가루라던데요
블랙홀 CG는 물리학회에서 표본 모델로 삼을정도로 잘 만들어졌다고 그러더군요
옥수수밭은 3년 정도 길렀다고 본거 같은데..
물행성, 얼음행성 둘다 아이슬란드 입니다. 둘이 가까운 거리에 있음. 이거 찍기 위해 300명 스탭이 직접 오고 출연배우 몽땅 다와서 2주간 촬영. 우주선도 분리해서 싣고옴. (4.5톤)
우주선밖에 보이는 우주도 미리 찍어놓은거 바깥에 동영상 돌려놓고 찍음..
그래서 놀란영화는 은근 장면에 비해 돈이 엄청 들어감 뭐 졸라 쩌니까 상관없긴함
반대로 데이빗 핀처도 돈 엄청 듬... 이 인간은 평범한 길거리 씬도 cg떡칠을 하는 배우인데 (빌딩 하나 넣어 엑스트라 만들어 트럭 cg로 넣어) 그래서 영상미는 죽이는데 제작비가 왠만한 블록버스터급으로 들어감. 메이킹 영상보면 지림 ㅋㅋ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장면들의 압도적인 퀄리티나 기타 등등... 수제(?)라는 것에 비해서 제작비가 적게 나오는 감독입니다.
인셉션 조셉고든토끼 액션씬도 통채로 굴려서 찍더만 ㄷㄷㄷ
허경영씨불러.
실제 원본 영상 음성 들으면 와이어로 찍었다고 나오던데...
..
no shit sherlock
안봐서 모르겠지만 짤만 보면 연기 개 쩌는지는 모르겠다.
무중력은 CG쓰는것보다 와이어 쓰는게 돈이 훨씬 쌀듯
돈은 싸게 쳐도 느낌은 못살림. 무중력이면 머리카락 좀만 길어도 바로 티남. 꼭 물속에서 움직이는 것 처럼 펄럭거리니깐. 근데 와이어로만 하면 중력 방향으로 머리카락이 쳐지니까 바로 짜가 느낌 남.
그래서 앤 해서웨이가 머리 짧게 밀었어요 보면 알지만 우주에서 머리 긴 사람 하나도 없었음
근데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머리가 길면 본인도 남에게도 완전 민폐겠네요. 짧은게 정석일듯.
그라비티 추가영상이나 보고 와라.. 와이어 이용한다. 하체고정 장구 이용해서 찍기도 하고
그냥 얼굴이쁜 배우인줄 알았는데 이젠 연기까지 잘하니 ㅎㄷㄷ
근데 머 cg 비용이 글케 싼것도 아니라서 로케가서 찍고 세트만들어 찍는게 cg로 통짜로 만드는 거보다 싼 경우가 허다함..
난 저 영상보니깐, 앤 헤서웨이가 마임 내공도 꽤 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나 짝다리 짚는다고 저렇게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진 않을것 같음
누나라서 찌찌보기도 좀 뭐함
그리고 닥나 라이즈에서 배트윙도 CG쓴건데 무슨 CG를 혐오하나.
배트윙 만들어서 진짜 날림;;
심지어 다크나이트의 홍콩빌딩신도 실제로 스턴트맨 와이어로 묶어서 날려보내서 거기까지 가는게 가능한지 체크해보고 한거라더군요......
실제로 만들었고 다만 그걸 스캔해서 3d 모델로 만든 다음에 매달아서는 찍을 수 없는 일부 씬에 활용한거죠. 근거가 틀리셨음.
인터뷰보니까 CG를많이쓰면 관객이 어색한걸 알아챌거같아서 크게 선호하지않는다는군요 그리고 CG를 선호하지않는거지 아예CG를 안쓴다는건 아닌데 몇몇분들이 진지하시네;;
뭐 정확히는 CG를 최대한 배제하고 찍을수있는건 CG로한하고 직접 찍는다는쪽으로 봐야겠죠.
CG를 혐오한다기보다 그냥 굳이 CG로 찍어야하나로 시작하는듯...정말 이건 안된다 싶으면 CG로 가는거
앤 해서웨이는 미국에서 꽤 악평이 있는 배우기도 하더라고요. 뭐랄까... 약간 이미연과 같은 포지션? 잘못 된거 있으면 못보고 지나치는데 그게 갱스터인 경우(구남친) 성격이 좀 직설적이기도 하고요.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틴에이저 스타에서 성인배우로 오면서.과감한 노출연기도 시도해서 꽤 연기력 쪽으로도 인정받긴 하지만 나름 구설수에 오르는 배우
레미제라블 당시도 구설수 많이 올랐어요 그 때 아마 드레스 노출로 말 많았죠... 연기도 잘하지만 적절한 시점에 노이즈 마케팅도 잘하는 거 같음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얼굴을 알리긴 했지만 국내에서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부터 확 뜬 감이 있죠...프라다 이후 국내에서 앤 핸서웨이 출연한 영화는 거의 다 성공
울나라 연예인들 저런 옷 입고 티비 나오면 가슴가리느라 정신 없드만, 그렇게 신경쓰이면 아얘 입질 않았으면 좋것다
이런식으로 CG를 최대한 안쓰면 좋은게...나중에 봐도 어색하지 않고 그대로임... 타이타닉이 처음엔 지렸지만, 지금와서 보면 CG쓴거 다보이면서 어색한게 무슨 대학교 졸업작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