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전투식량(미국편)_미군UGR(T-Ration)
[출처] 세계의 전투식량(미군편)_미국의 전투식량|작성자 수호천사
세계의 전투식량 미군편입니당..
세계의 전투식량 국가편 시리즈는
네이버 caomon님의 블로그
'세계의 전투식량 네이버블로그' 백프로
인용해서 올리는 거에용 ㅋㅋ
먼저 전투식량 UGR은 대대단위의 필드식량 이라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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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인 비프 스튜~~
미군 전투식량 ..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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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 포테이토 고기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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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식량.. 포테이토 고기 스프에 들어가는 고기..
지방질 없는 부위만 골라서 손질해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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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통조림..더운 물로 데워서 조리한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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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블루베리 시나몬 플레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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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초콜릿 케익
앞서 말한 미군전투식량을 한 곳에 다담으면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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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품인 스테이크 소스와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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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프루츠 통조림, 땅콩버터, 젤리, 딸기잼 등도 제공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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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 전투 식량이 더 맛있어보이는 듯하네요. ㅋㅋㅋ
참고로 한국군의 훈련 나갔을때 먹는 밥도 볼까요?
카투사였소. MRE도 메뉴가 다양한데 아마 미군들도 갖다 버리는 베지터리안 메뉴를 한국군에게 쓰레기 처분할 생각으로 넘겨준 듯?
우리나라 밥도 맛있어보이는건 내가 미필이라서 그런겅미?
반찬의 퀄이 문제가 아니야 반찬의 맛이 문제지
가면타이거//아무리 생각해도 개구라 같은데요.
H.Barca//비상 식량하고 전투 식량은 다른 겁니다.
한국군인: 와 ㅈㄴ 특식이다
우리나라 밥도 맛있어보이는건 내가 미필이라서 그런겅미?
반찬의 퀄이 문제가 아니야 반찬의 맛이 문제지
퀄이랜다 반찬의 양
뭐 솔직히 훈련중 먹는 밥은 그냥 쌀밥에 소금만 쳐도 맛남.
솔직히 소금간 한건 다 맛있음...
여름에 산에서 먹으면 날파리들 국으로 ■■파티. 단백질이 풍부해짐
아녀 저거 백숙은 먹을만함. 백숙 맛있음 ㅇㅇ 양이 적어서 그렇지...
맞으로 먹나? 그냥살라고 먹었지
저렇게 라도 주면 다행이지... 난 모든 훈련 봉지로 짜먹었어...
한국도 괜찮은데요?
와 저건 진짜 양반인데???우린 그냥 밥에 소금쳐서 주먹밥 던져주던데 구형 전투식량은... 뭐랄까... 엄청 맛 이상한 라면 소스로 비벼먹는 느낌? 그러다가 저렇게 식사한번 나오면 진짜 감격스러워 했지
나도 저거 보니까 이시간에 땡긴다 . 김치랑 오이도 맛나 보이네 .. 나도 이상한가 ..
저거 무지 잘나왔는데.....ㅠㅠ
미국거는 전투식량.. 우리나라거는 혹한기나 유격가서 먹는 짤.. 솔직히 비닐봉지 빼면 평소 식단이잖여.. 비교 할람 전투식량 끼리 비교 해야지..
와 훈련나갔는데 닭이 나오네 울 부대는 훈련 나가면 닥치고 똥국이었는데
한번 가서 드셔보셈 솔직히 맛은 소금많이넣어서 먹을만은 한데 먼지가 작살나죠 그리고 저거하나에 3명이나 4명이서 먹어야하는데 얼마나 ↗같은지.. 집생각 엄청남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똥국에 김치다
전투식량.. 방부제 덩어리죠..
저따구로 담아서 그렇지 괜찮은듯?
취사지원 저렇게 오면 레알 좋은거지.. 대부분 그냥 봉지에 밥 짜먹는구만.. 그거랑 비교해선 저건 진짜 천국의 음식
솔직히 열악한 건 사실이지만 훈련나가면 꾸역꾸역 맛있게 먹어요~
한미훈련때 미군꺼 전투식량 번호별로 거의 다 먹어봤는데 맛 더럽게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문제가 뭐냐면 야외훈련을 나가서도 평시 식단대로 먹는다는점... 즉 오늘 닭죽 나오는날이고 야외훈련이면 야외나가서 고되게 뛰고선 닭죽을 처먹어야함... 욕나오는거지... 미군은 야외훈련이면 열량소비량을 생각해서 고단백으로 줌...그게 다른거... 밥은 솔직히 맛다시 하나만 넣으면 뭘먹던 맛있음... 혹한기 가서 얼어붙은 슬러시우유를 처먹던 다식은 김칫국물이던 반합에 그냥 다 짬처넣고 맛다시 넣어서 4명당 반합에 달라붙어서 숟가락 가지고 먹으면 그런데로 먹을만함...반찬? 다 짬처리함 ㅋㅋ px에서 산 참치캔이랑 부식 김 맛다시 조합이면 혹한기 일주일도 버틴다
미군 식량 저거 보기 좋아보이는 것 같은데 먹어보면 쓰레기에요. 진짜 맛 하나도 없고, 방부제 덩어리 같은 느낌이고, 전투식량은 차라리 한국게 좋아요. 그리고 저 사진에서 나오는 건 전투식량 아니라서 훨 낫죠.
전투식량중에 볶음밥 김치볶음,소세지볶음이 들어있는게 있었는데 평소먹는 짬밥보다 맛있었다는게 군생활함정.....일해라 조리병ㅠㅠ
군필님들 솔직히 말해보세요 야외훈련에서 저렇게 호화식단 나오셨다고요??? 솔까 저거 엄청잘나온건데 마른멸치볶음 맛김 김치 똥국 정도가 기본이었는데 우린
치중대에 있었는데 막 훈련 시작할땐 취사장도 바빠서 걍 짬 다 섞어서 (국물제외) 기름이나 고추장 살짝 섞어 주먹밥 만들어주는데 저렇게 비닐싸고 배식받을 시간 없다고 걍 대충 손으로 뭉쳐서 소대별로 나눈 기억이 남..
아무리 훈련밥이 쉣더 퍽이라도 우리에겐 맛다시와 참치캔, 그리고 빅팜이 있어!
맛은 둘쨰치고라도 수저는 인간적으로 일회용이든뭐든 주면안되나싶던데 맨날 먹고 씻지도 않고 맨날 주머니에 넣었다가 훈련끝날떄까지 수저 씻는법도없이 그거로 먹고 진짜 아오
백숙은 잘만끓인다면 존맛인데
안돼서 문제지만
해군 : 육군은 밥이라도 주네 우리는 컵라면 ㅠ
근데솔까 한국군것이 맛만있으면 더맛잇어보인다
정 ! 신 ! 력 !
어차피 먹으면 맛있어...
보긴 저래도 막상 먹으면 또 맛있고 그렇지
훈련때 감자탕나오면 맛있었음..ㅋㅋ
예전에 누가 미군 전투식량이라고 저렇게 가져온적잇엇는데 똥맛임 ㄹㅇ 그냥 먹는거
그래도 고기는 주는모양이네 난 미필
닭뼈라도 발라줘라 ㅠㅠ 쭉쭉이 먹다 맨날 터진다 ㅠㅠㅠ
친구가 카투사여서 미군 전투식량 줬었는데 정말 맛없었음 이게 전투식량이구나! 하는 맛임
개인적으로 해병대 출신으로서 미해병과 연합 훈련 많이 했는데 재들 전투 식량 개밥만도 못합니다;; MRE라고 하는데 우리 전투식량(즉각 취식형) 하나 던져 주면 MRE한박스 갖다 줍니다 그리고 재네 막사에서 먹는 음식? 솔직히 미군 음식 한국군 음식 비교짤 많은데 짤비교 말고 직접 먹어보면 우리 조리병들이 5성급 쉐프라는걸 느낄수 있을겁니다
저도 미군이랑 같이 훈련할 때 좀 달라니까 한박스 주길래 응?? 이러면서 들고왔는데. 같이 훈련 받던 사람들이랑 먹자마자 다 버림.. 맛없는건 레알입니다.
미군 전투식량은 맛없는 데 왜 배식식사는 맛있나요.......
미군전식은 우리 입맛에 안 맞는것도 있지만 2차대전때 부터 너무 맛있으면 먹느라 못싸운다고 일부러 저런것도 있죠
가면타이거//아무리 생각해도 개구라 같은데요.
전쟁시에 먹을 거 하나가 사기에 얼마나 중요한데, 미치지 않은 이상 억지로 맛없게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서르//구라 아닙니다. 주로 비상식량용 초코바가 그랬는데, 맛있게 만들면 비상식량으로 쓸 상황에 처하기 전에 미리 다 먹어치워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해 밀부러 맛없게 만들라고 했습니다. 결국 완성품은 양초를 씹는 맛이었다고...
H.Barca//비상 식량하고 전투 식량은 다른 겁니다.
MRE가 메뉴만 수십 갠데.. 계속 바뀌고
MRE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베지테리안용 식사가 아닌이상 박스 안에 메뉴도 다양하고, 내무실 내부 인원 대부분이 맛있다고 먹었습니다.
카투사였소. MRE도 메뉴가 다양한데 아마 미군들도 갖다 버리는 베지터리안 메뉴를 한국군에게 쓰레기 처분할 생각으로 넘겨준 듯?
저도 원댓글처럼 해병대 나오고 미 해병대랑 연합훈련 많이 했는데 저 MRE가 종류가 되게 많습니다. 어떤건 맛있는데 어떤 건 정말 못 먹겠음 특유의 향이 나는 음식이 많아요. 미국 사람 입맛에는 어쩔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에는 정말 안맞더라구요. 물론 같이 들어있는 간식거리는 맛있더라구요. 좀 달긴 했지만 MRE를 떠나서 미군 훈련장에서 미군들이랑 일주일 좀 넘게 훈련할 때도 몇끼는 맛있게 먹었는데 어느새 김치와 라면, 얼큰한 국물을 찾게 되더라구요. 무엇이 맛있다 맛없다기보다는 그냥 입맛 차이인듯 하네요.
MRE 주식 종류가 21개인가 그럴건데요. 저도 부대있을때 사격대장이 미군이랑 합동훈련 한번씩 하면 (MLRS부대였는데 왜 포병이 시가전 대항군을 한건지 ㅋㅋ) 얻어오고 그래서 몇 번 먹어도 보고 전역후에도 부산 국제시장에 가끔 나오는 MRE 사서 먹고 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특히 치킨계열 메뉴는 상당히 맛있더군요. 맛없다고 하는건 윗분들 말씀처럼 베지테리언용이던가 아니면 주메뉴가 아닌 사이드메뉴 중에서도 맛없는거던가 아니면 그냥 입맛에 맞지 않는 걸수도 있지요. (저도 부식으로 들어있던 크림누들은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파운드케익 들어있는것도 레알 아무 맛도 안나서 그냥 처묵처묵햇었고..)
가면타이거 // 밥이 너무맛있어서 먹다가 차라리 총맞아 죽겠다!! 우걱우걱 ??? 미친....
MRE가 메뉴는 다양한데, 솔직히 맛있는건 아님. 한국사람 입맛에 안맞는거도 있고..
사람이 쓰레기만 집어먹다보면 입맛이 쓰레기가 되는게 당연하지 않겠냐
동두천 카투사 전역했습니다. MRE는 미군도 갖다 버리라고 징징댑니다. 훈련 나갈 때 어떻게든 MRE 안받고 지미딘이라고 과자 부스러기 들어있는 거 받아내려고 징징징.
현역 미공군입니다.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맨밥에 김치 간장만 주면 MRE는 갖다버리고 김치랑 밥 먹겠습니다. 맛이 없는것도 문제는 문제지만 정말 입에 안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건 슬라피죠고 최악은 참치입니다. 훈련소에서 비스트윅때 참치만 연짱 2번 고른적 있는데 진짜 미칠뻔했죠. MRE는 처음에 보면 신기하고 안에 뭐 이것저것 들은게 많아서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하루만 먹어도 밥 김치 생각나실겁니다.
2001년부터 MRE를< 수백게> 먹어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Vegitarian이라고 적힌것 빼고는 내입에 잘 맞았습니다.문제는 발열팩에 표시된선까지 물을 붇고,충분한 시간동안 가열하지않으면,마치 동걸건조한음식을 그냥먹는 느낌이라 맛이 상당히 떨어집니다.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익히면 먹을만 합니다..요즘에는 타바스코소스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전에는 타바스코소스가 들어있어 매운맛도 충분히 나구요..오전에 하나먹으면 저녁까지 밥생각 안납니다..먹으면 속에 부담도 없었구요..메인메뉴는 미국 농무성의 심사를 패스한것이구요..한끼 1200키로 칼로리 내외고..하루 3600키로 칼로리입니다.. 문제는 쿠키..과자류의 상당한양의 트랜스지방입니다..메인메뉴를 제외한 쿠키류는 품질 심사를 어떻게 했는지 트랜스지방함량이 4-5그램 이상입니다.만약 세끼를 먹는다면 약15그램의 트랜스지방을 섭취하는거죠..보통 일일권장기준이 1그램 내외인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양 입니다. 만약 먹게된다면 아주가끔 먹으면 됩니다..한때 저거에 꽂혀 막먹다가 혈압이 180까지 오른일도 있었슴니다.지금은 정상..
근데 이건 ㄹㅇ임.. 나도 우연히 우리부대에서 미2사단이랑 전투식량 바꿔먹어봤는데 겉은 울나라랑 비슷하긴한데 진짜 내입맛에 안맞았음..싱겁고 느끼하고.. 뭐 걔들도 우리꺼 입맛 안맞을수도 있는데 둘중하나 택하라면 한국걸 택함
케이크는 정말 맛있던데
나도 mre는 몇 종 먹어봤지만 퀄리티는 몰라도 맛은 그냥 한국 전투식량이 한국 사람 입맛에는 잘 맞음...
mre 종류는 많은데 저도 맛있게 먹어 본 기억이 없네요 근데 본문 사진처럼 훈련 나가서 먹는 건 먹을 만합니다 카투사들 배려 해서 김치도 준비 해주고 컵라면도 가끔 더 나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H.Barca (lsjohn****)// 일부러 맛없게 만든게 아니라, 초코바를 사막같은 높은 온도에서도 덜 녹게 하려고 하다보니, 양초맛이 되버렸다고, 예전에 Discovery Channel에서 본적이 있네요. 그 방송에 나왔던, Congo Bar 에 대한 설명이구요. http://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military_chocolate#.22Congo_Bar.22_.2F_Desert_Bar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That’s because the usual way to keep chocolate from melting was to either add fillers like oat flour and swap the cocoa butter for other fats, which made it taste like a candle, or adding water or glycerol to encourage sugar crystal formation, which made it gritty. 출처 http://www.gizmag.com/cadbury-heat-resistant-chocolate/25221/ (출처에 나온 글을 더 읽어보니, 비슷한 기능에(스팩은 좀 떨어지네요) 더 맛있는 제품이 개발 되었다는군요?!)
유게이 대부분이 군필자라고 해서 미군 전투식량이 맛없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소리냐? 솔까 군대 2년가 미군 음식 한 번도 안 먹어보는 군필자들이 대부분인데, 오히려 카투사나 미군이랑 합동훈련했던 애들은 미군 전투식량이 맛없다고 말하고 있구먼.. 겪어보지도 않고 그냥 자기 상상이 맞고 다른 얘기들은 전부 개소리라고 믿는 건지... 참 대화가 안 통하는 놈이로세
이명박각하만세 // 2차대전당시 미군이 허쉬초콜릿에게 보급으로 나오는 전투식량의 맛을 "딱딱하게 굳은 삶은 감자보다 약간 더 나은 맛"으로 주문했다는 대령의 요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초콜릿은 여름철에 쉽게 녹기 때문에 병사들이 주머니에 넣고 휴대할 수 없다는 요구에 더해서 초콜릿은 맛이 좋아 비상식량으로 갖고 다니기에는 너무나 유혹적이기 때문에 일부러 맛없게 만들어달라고 했답니다. 즉 맛이 없는건 녹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두번째 요구때문에 완성된 것입니다. http://kookbang.bemil.chosun.com/bbs/view.html?b_bbs_id=10002&pn=1&num=3415 출처는 국방일보 칼럼의 구명초콜릿 그리고 올리신 위키에도 미군이 허쉬에 요구한 사항 중 마지막이 Taste "a little better than a boiled potato" 라고 쓰여있군요.
답글狂亂假刃 (gaed***)// 아 그렇군요. 어차피 맛없게 하려 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정말 맛없어진 사례군요.
근데 전투식량이라 맛없어.. 애초에 전투식량이란게 맛 진짜 하나도 신경 안쓰고 오로지 영양 보충을 위해서만 만들어지니까.. 그냥 알약 먹는 기분임 그런 점에서 아래 한국군 밥이 더 맛있을거임. 저건 전투식량이 아니잖아
호텔에서 짬밥 쳐먹는 소리하네
호텔에서 짬밥이라..ㅋㅋㅋ
난 전투식량 괜찮던데.. 오히려 나물+김치 반찬들보다 훨 낫던데
왜 포테이토 고기 스프는 고기만 번역을 해놨을까
김치밥 하나면 시발 ㅡ
같은 전투식량끼리 비교해야되는거아닌가 전투식량맞나?? 저건 걍 야외훈련나갔을때 주는 식사같은데
그러니까. 같은 전투식량으로 비교해야지. 글쓴이가 일부로 의도적으로 한쪽 까대려고 편협하게 글 쓴거 같음.
전투식량은 미군이나 국군이나 따로 잇지 않나요?? 맞는 비교 같은데
일부러 한국군대까려는 의도였겠지. 그리고 글쓴이는 정작 미군 밥 먹어본 적도 없을걸? 그냥 겉으로만 보고 뭔가 있어보이고 비교하기 좋은 사진 골라서 올린 거지. 이런 과장 왜곡도 거짓 선동이라는 걸 인식을 못해
미군 훈련나갔을 때 먹는 밥 솔직히 보기엔 그럴듯해보이지만 맛은 별로...;;; 훈련장 근처 부대에 있는 식당에 훈련 나가기 전에 주문해놓고, 그 기간 동안 식사 때 되면 당번병이 차 끌고 가서 배식 가져와서 먹는 방식... 초코케익 디저트 거의 안 먹고 남겨서 버린다........ 겨울에 핫초코 무한배식 여름에 음료 무한배식은 좋더군. 전투식량은 그럭저럭 먹을만은 한데 맛있다고까진 하기 힘들고... 부식으로 들어있는 간식거리는 꽤 괜찮다. 아 평소 먹는 식당 밥은 맛있고 풍족한 거 맞음 근데 미군들 얘네는 식당 밥도 자기 돈 내고 사먹어야 함...뭐 당연한 건가? ...쓰고보니 역시 부럽네.
미군용 보니 변비 걸릴 듯합니다;;;;
식당 이용권을 매달 강매시키죠. 가족 데려와서 영외 거주하는 병사들만 식권 구매 안해도 되구요.
걱정마라 미필들아 저것도 부족해서 서로 욕하고 쌈나게 될거야
미군들껀 안먹어봐서 모르지만 간장에 밥 비벼서 비닐봉지에 한뭉텅이씩 나눠주던 짬보다는 맛있어보임...
근데 군대에서 닭곰탕은 꿀맛인거 같음. 전역했지만 가끔 정말 먹고싶음
저거 일본 자위대도 야외 훈련때 저럼. 동양의 쌀 중심의 식단이, 빵중심의 문화보다 야지에서 차려놓으면 근본적으로 미적으로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음. 서양 주식인 빵은 보존과 이동성이 용이하고, 기타 부식들도 현장에서 기껏해야 스프정도고 나머진 소세지같은 보존식들이지. 근데, 서방 전투식량도 점차적으로 곡물로 만든 볶음밥 형태로 가고 있음.
우리껀 전투식량이 아니라 배식 받아온거 같다;;
우린 적어도 비닐엔 안싸먹었는데 불쌍하다.
그러게...요새는 치우기 좋으라고 비닐에 싸먹나 보지?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보기가 참 거시기 하네
비닐 싸는건 설거지가 안되는 환경이라 그런건데
더 놀라운건 저 식판과 포크, 나이프 다 일회용 이라는것.
이라크 가 있을때, 항공장교님께서 먹으라고 MRE 한박스씩 주시곤 했는데.. 본인들은 안먹고 버린다고 해서 달라고 했더니 몇박스 주심;;; 여러가지 맛이 들어있었고, 맛도 괜찮았음. 국내 전투식량 1형은....(..)
세계의 전투식량 영국군편을 보고싶다
어느나라든 전투식량은 그냥 맛이 없어요.
미군 전투식량은 주식보다는 부식으로 나오는 과자가 마시쪙이죠 프레첼같은거 들어있는 물건도 있음
솔지 울나라 전투식량도 나쁘진 않음
어릴때 부모님이 미군부대에서 한국인 근로자(정확한 표현을 모르겠네요) 로 근무하셔서 미군 전투식량 많이 먹어봤는데 맛있던데... 뭐니~뭐니 해도 제일 풍족한 날은 미국 독립기념일날 그날 아주 집에 음식이 넘쳐남. 근로자들 한테 쿠폰을 나눠주는데 그걸로 미군PX 같은데서 음식을 구매 할수 가있었음. 그날은 집에서 부모님 퇴근 하실때만 기다리던....
우리나라도 신형전식은 괜찮다. 내가 현역때 KCTC 뛴다고 사단에서 유통기한이 2009년 여름내로 끝나는 신형 전투식량을 다 우리대대로 퍼줬거든. 유통기한 1~2달 남은거 훈련때마다 꼬박꼬박 퍼먹었음. 산속에서 제대로 뜨거운 밥을 먹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 괜찮았음. 좀 맵고 짜긴해도 반찬들도 전체적으로 먹을만하고. 단점은 부피가 좀 있고 무겁다는거지. 현역때만 150개 넘게 먹은거같은데..
하 . . . 제가 KCTC 뛰었을때 미친 저항군 놈들이 밥차만 조낸 부셔됨. . . . 물론 우리도 밥차를 우선순위로 노렸지만 . . . 그때 진짜 배곱파서 소대장이 민가에 내려가 부탁해 밥 얻어왔는데 . . . 굶어 죽을뻔 . . . 막상 죽으면 훈련 끝날때 까지 짐낭덮고 누워있어야함. 개꿀일줄 알았는데 죽어보니 개미가 옷 속으로 들어오고 햇빛은 열래 뜨겁고 . . .밤에는 졸라 춥고 ㅠ ㅠ 움직이지도 못하게하고 ㅠ ㅠ
저 할때는 5월초중순에 걸쳐서 해서.. 처음에 방어준비시간때 폭우가 온것만 제외하면... 저는 유선통신 연결한다고 30키로 넘는 빵차 들면서 죽어났고, 나머지 애들은 비맞으면서 지뢰랑 철조망 설치한다고 죽어났고.. 산이 가파라서 결국 산 꼭대기쪽에서 혼자 고립돼서 비맞으면서 통신기랑 덜덜대면서 밤새 추위에 떨었는데.. 저 할때는 밥차 털려도 밥 먹을수있게 한사람당 전식 6개씩 들고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