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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저 방법은 괴벨스가 나치 반대파들 숙청할때 쓰던 전략!!
응 헤어지자구
ㅇㅇ 지금은 아니란거지
남친 : 이래서 눈치 빠른 애는 싫다니까
남 : 미안해 여 : 뭐가 미안한데? 남 : 그냥 다 미안해... 여 : 뭐가 미안한지 구체적으로 얘기해봐... 남 : 구체적으로 이것 저것....미안해.. 여 : 미안해할 짓을 왜 했어? 남 : 누가 미안해할 짓을 알고 해? 여 : 지금 나에게 화 내는 거야? 남 : 아니 내가 언제 화냈다고? 여 : 근데 그 표정은 뭐야? 남 : 내가 뭐? 여 : 뭔지 몰라서 물어? 남 : 미안해.... 여 : 뭐가 미안한데?
응 헤어지자구
쩐다. 저 방법은 괴벨스가 나치 반대파들 숙청할때 쓰던 전략!!
ㅇㅇ 지금은 아니란거지
헤어져-
헤어져
이제 곧 밧데리 없어서 폰이 꺼짐.. 대답이 오지않자 폭발하는 여친.
놀라운 논리다ㄷㄷㄷ
난데?ㅎ
남자 : 화나게 해서 미안해 여자 : 나 화 안났어 무한 루프 (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남 : 미안해 여 : 뭐가 미안한데? 남 : 그냥 다 미안해... 여 : 뭐가 미안한지 구체적으로 얘기해봐... 남 : 구체적으로 이것 저것....미안해.. 여 : 미안해할 짓을 왜 했어? 남 : 누가 미안해할 짓을 알고 해? 여 : 지금 나에게 화 내는 거야? 남 : 아니 내가 언제 화냈다고? 여 : 근데 그 표정은 뭐야? 남 : 내가 뭐? 여 : 뭔지 몰라서 물어? 남 : 미안해.... 여 : 뭐가 미안한데?
남:미안해 여:뭐가 미안한데? 남:아 ㅅㅂ 몰라 쌕스
미안한데 여친이 없어서 공감이 안됨..
어느날... 손양이 말을 안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하지말아주세요 제발 보기만해도 어지러워요 ㅠㅠ
고추 만질래?
없던 암세포도 무럭무럭 자라날거같다
헤어져
남친 : 이래서 눈치 빠른 애는 싫다니까
어맛 나쁜남친 두근..
강철드립 보소. 이래야 루리웹이지.
남친 : 지금 내 앞에 없어서 여친 : 그래서 지금은 아니라는거네 남친 : ㅁ
저런 사소한거에 급정색 하면서 삐치면 진짜 짜증나고 피곤하겠다ㅋㅋ
ㅅㅂ 내가 다 열불이 나네요 계속해서 저러면 진짜 헤어지는 게 답
뭘시껍하긴 시껍해. 남자가 여자 종이냐? 저럴때는 "너 지금 나 간보냐?" 해야지
"오빠, 말 돌리지 말고!"
됐어 헤어져
"그래서 지금 눈은 하트가 아니라는 거 인정 하는 거지?"
"그럼 꺼저. 사람 간보지 말고"
뺴
역시 여친이야! 우리는 못하는 걸 태연하게 해버려! 그래서 짜릿해! 동경하게 돼!
식겁하는 남친의 위기 ㄴㄴ 한숨짖는 남친의 삐꺼솟 상황임.
장난이면 웃으면서 넘어갈수있는데 진지잡순거면 피곤한 스타일...
아니었으면 내가 지금 너만나고 있겠냐? 내 취향이 그렇다는거지
어제 밤에 제가 우리 마눌님께 머리 올린 게 더 이뻐라고 했다가 그럼 머리 내리면 안이쁘다는 거네라는 말을 듣고 등골이 오싹해졌던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 하네요. ㅎㄷㄷㄷ
여자는 대체 무슨 대답을 원하는걸까? 저래서 문답놀이는 제갈량-주유 식으로 해야돼.(그 자리에서 종이에 써서 곧바로 공개하는 방식) 그런데 진짜로 그렇게 하면 세월이 지나고 나중에 또 끄집어내서 트집잡겠지? 안될거야 아마.
매스이펙트 얘기 하면서 화제 돌리면 됨.
귀찮은 가시나...
별로 진지빠는거같진 않은데
왕이 될 상이시옵니다! 음? 나 이미 왕인데?
모두 댓글은 그렇게 달았지만 그냥 장난스레 넘어갔겠죠? 하트뿅뿅뿋으로 마스킹...
댓글보면 여친없거나 앞으로도 없을 사람 많구먼..
아...... 이건 내 마누라의 술식.. 빠져나오질 못하고 결국 갇혀서 달팽이관이 파괴되지.. 그래서 전엔 안그랬단거야? 지금까진 별로였나보네 이제 예쁘다고? 미안해. 내가 다른 여자들 처럼 못 꾸미고 다녀서.... 이거 당해본 사람은 그냥 포기하는게 맘 편하지..암..
별것도 아닌걸로 급정색하는건 난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생각해...
그냥 장난인거임;; 농담처럼 맞받아쳐주면 ㅋㅋㅋ 하고 분위기 좋아지는데 넘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많네
저걸 장난으로 안하는 여자가 너무 많고. 그리고, 설사 장난이라고 해도.. 남자로선 짜증만 나지.. 쥐뿔도 재미없음.
님만 장난으로 생각하지 여자맘속에는 담아뒀을걸요. 100퍼 장난만은 아닙니다 저런말.....
Why so SERIOUS? 그 입가에 미소를 새겨주지! HAHAHAHAHAHAHAHAHAHAHAHAHA!!!!
저기서 그냥 유머러스하게 웃으며 넘어가면 되는데 몇몇 댓글들처럼 정색하면 진짜 무한루프 타는거지 머
오히려 저걸 모르거나 공감 못하는 사람이 연애를 글로 배운게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농담으로 그러는 여자들도 많겠지만.. 진짜 정색하고 갑자기 기분 나빠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안 당해보면 모릅니다. 남의 일일땐 저쯤이야 별거 아니지 븅신들 하겠지만.
고작 저게 위기란 건가.
이래서 제가 한국여자들과 연예를 못하는거 같네요-_-; 저런거 다 이해해야하니... 지금은 맘착한 외국인하고 잘 사귀고 있습니다 나쁜남자 성격이 아니라 착한남자 스탈이라..; 좋으면 좋다고 표현하니 외국사람도 잘 맞는거 같네요
이래서 여친있는 사람은 부럽지 않다 이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남친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기로 했다
이런경우 남자들은 걍 혼날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하...뭐라고 대답해주면 좋을까 라고 곰곰히 생각해봤지만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그냥 해어져!!
툭하면 불쌍한 여주인공 모드로 들어가서 항상 달래줘야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 부류. 비단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한테도 저러는 경우가 많다. 피곤피곤
항상, 1 아니면 0 인 상황으로 밖에 해석을 못하는 건지..
이미 최근에 더 끌리더라구에서 빈정 상해있는거 아냐?
가슴만질래?
없는걸 왜 자꾸 만지래
이런것좀 올리지 마세요. 암걸릴것 같으니까.
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