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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깽이때 엄마가 물고 다니던 습성 때문에 그렇데, 때문에 아깽이때 부터 닝겐집사의 보호를 받으며 자란 고양이들은 저거 안통함.
울집 고양이가 그래서 목덜미 잡으면 난리남
ㅂㄹ 꼬집으란놈 나와라 ㅅㅂ 아프잖아
이 글 보고 자기 팔꿈치 꼬집어 보는 사람 있다.
고양이는 그런 생물이 아닙니다
선체로 죽었엌ㅋㅋ
저거 아깽이때 엄마가 물고 다니던 습성 때문에 그렇데, 때문에 아깽이때 부터 닝겐집사의 보호를 받으며 자란 고양이들은 저거 안통함.
울집 고양이가 그래서 목덜미 잡으면 난리남
얼마전에 동물농장에서 본거인데 집고양이도 통하긴 하더군요. 만날 물어뜯고 싸우는 냥이들 세마리한테 하니까 효과 직빵... 개별차가 있기는 한 듯.
저희 집 냥이도 딱 2개월때 엄마랑 헤어져서 저희 집에 분양온지라 저렇게 목덜미 잡아도 '집사 너 지금 뭐하냐?'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움직이더라고요.
우리집 고양이는 부모에게 버림받은 고양이 죽을까봐 주어온건데 ; 그래서 저게 안먹히는 거 구나..
어미-새끼 뿐만이 아니라 수코양이가 암코양이를 진정시킬 때도 저길 물곤 함. 물론 대다수의 집사들은 이걸 목격할 일은 없겠지만...
울집 강아지는 뒷덜미 잡으면 막 으르렁거리면서 물려고 하던데
울집 냥이도 안통함. ㅎ
맞음. 예전 우리 고양이도 저거 안통했음. 특히나 병원 갈라치면 어찌나 눈치가 빠삭한지 아주 지럴 발광을 했었지요. 최후의 수단으로 동원된게 수건 둘둘말이였음. 집에서는 음식 가리면서 까다롭게 굴던게 밖에서는 한달은 굶긴것같이 먹어대던 참으로 성격 희안한 녀석이었는데 지금 와 생각해보니 아깽이 시절을 엄마냥이 보살핌이 없어서 그런듯 하더군요.
어릴때부터 목을 저렇게 쥐어서 옮겨주는 걸 틈틈 해주면 잘 통해요. 우리집은 발톱깎을때 등등 지금도 목잡음.
아론다이트/ 서열이 개이하신듯....
안저런 괭이도 있음
엄마 고양이가 새끼때 새끼 목뒤를 물어서 옮기기 때문이라고 들은듯 엄마가 물어다주는줄 알고 얌전
냥
울집냥이는 버림받은거 데려다 키워서 안통하는데 냥이 쥬니어들은 엄마가 하도물고다녀서 저거쓰면 먹힘
뭔진 모르겠지만...존나 가만히 있어야 겠다.라는 표정인데;;
저것도 훈련시켜야 함. 새끼때는 하루에 한번씩 목덜미 잡아서 훈련시켜야함. 그렇게 하면 좋은게, 고양이 발톱 자를때나 목욕시킬때 목덜미 잡으면 얌전해짐
오호~
우왕 귀엽네요..
저거 호랑이한테도 먹힘
한번 해보세요~ㅋㅋ
먹힘
호랑이한테 잡아먹히것지..
잡으려고 손을 뻣는순간 손이 살아지는 마술
먹히긴 먹히겠네요.
뒤를 볼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을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게로 찝으면 아프지 않을까?
노노 포유류 네발동물들은 저쪽 목위에 늘어지는 살 있어서 괜찮음. 저기는 사람 팔꿈치살처럼 잘 늘어져서 통증이 없는 부위임. 동물왕국보면 사자가 맨날 저기물고 새끼들 옮김
사람으로 치면 팔꿈치 살 꼬집어도 안아픈원리와 같은곳일듯?
이 글 보고 자기 팔꿈치 꼬집어 보는 사람 있다.
헐 나 꼬집음
세게 꼬집으니 아픈데요
팔꿈치를 접고 꼬집으니 아프죠
ㅂㄹ도 별로 안아픔
흠칫.
ㅂㄹ은 아픔. 해보지 마라.
ㅂㄹ 꼬집으란놈 나와라 ㅅㅂ 아프잖아
뭐하는겁니까 이분들...
여친꺼 잡으니까 늘어난다고 하지말라며 한대 쳐맞고 덧글담....
여친인데 ㅂㄹ이 있음...?
여친의 뭘꼬집었다고요??
왜 쉬메일 여친 있을수도있지 기를 죽이고 그래요!
아니 왜 밑에 이상한 리플이 줄줄이 달리는거야 ㅋㅋㅋ
아.. 진짜 이 썩을 유게이들 ㅋㅋㅋ 버스안인데.. 댓글 읽다가 육성으로 뻥 터져보기는 또 첨이네 ㅋㅋ 역시~!! 이맛에 유게하지 ㅋㅋ 다들 사랑해❤️
종나 자연스럽게 쓱쓱 읽히는데 이게 뭐라고 만담보는 것 같이 재밌냨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니들 설마 ㅂㄹ 알맹이까지 잡고 꼬집었냐???????
알맹이 없는 ㅂㄹ은 ㅂㄹ이 아니지 !!
ㅂㄹ 을 꽉 쥐면 얌전해 지긴 하겠네
주...죽었어
주인이 목덜미 잡고 있다고 생각하고 순종적으로 가만히 있는거 아닌가?
고양이는 그런 생물이 아닙니다
그런 동물이었으면 장담컨데 고양이파 비중이 지금의 2배는 늘었을겁니다
목덜미가 급소에요 짝찟기 할때도 수컷이 암컷 목덜미 물고 교미하는것도 그이유구요
급소면 꼬집는 순간 죽는거 아님?
아놔;; 난 술마시다가 친구가 내 뒷덜미 주물러 주길래.. 피로 풀어줄려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얌전하게 만들라고 그런거였구만;;;
침대위로 옮겨줄게♡
아잉~
오호. 그런거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