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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폰용 주변기기가 국내에서는 10만원에 파는데 해외에서는 만오천원에 팜. 직구를 하면 배송료까지 치면 2만원가량밖에 안함. 직구족들 주문폭주. 너무 많은 한국인들이 사가자 회사측에서 당황함
이어폰 회사쪽은 진심이 느껴진다 ㅋㅋㅋㅋ 시아버님까지 동원
이걸 13만원에팜 근데 한국정품으로 들어왔다고 4만원에팜 근데 진짜가격은 15달러
그래도 얼마나 신이 났었겠음?
역시 우리나라 사람은 같은 나라 사람 조차 호구취급..직구가 답
15달러가 13만원이 되는 마술
ㄷㄷ...
어엌ㅋㅋㅋㅋㅋ 저거 얼마 전에 산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임.
? 사건의 개요가먼데
이걸 13만원에팜 근데 한국정품으로 들어왔다고 4만원에팜 근데 진짜가격은 15달러
엌ㅋㅋㅋㅋㅋ
수입상 : ↗까 가격은 내가결정한다
13만원에 판다는거야 4만원에 판다는거야 말이 이해가 안 가
내가 이상한건가;; 13만원에팜 근데 한국정품으로 들어왔다고 4만원에팜 이게 무슨소리인지;;
왜 가격이 3개가 나와ㅋㅋㅋㅋㅋㅋ
그래서얼마요
병행수입 / 정발 / 원가 순인듯?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포값 별로 안드나염?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데 만원 좀 넘는걸로 기억나는뎅
찢지마벗을게// 그러니까 원래는 외국 제품이다! 라면서 13만원에 팔았는데 그런데 정식 수입하여 판매하게 됬다 면서 가격 현지화가 되서 4만원에 팔겠다! 라고함 그런데 실제 외국에서는 17000원 정도에 판매되고잇는제품임 이런 느낌 아닌가요?
대매신[어니스트 베델]//미국 아마존 직구는 일정가격만 되면 쉬핑프리 해주는게 많은데다 일정 무게 이하이면 추가요금 발생도 없어서 원가만 내고 살수있는게 많아요.
그리고 누님콘님 말은 틀렸음 원가 44달러, 할인 판매가 15달러, 한국 판매가 13만원 이게 정답임
이어폰 회사쪽은 진심이 느껴진다 ㅋㅋㅋㅋ 시아버님까지 동원
그래도 얼마나 신이 났었겠음?
뭔데이게
맛폰용 주변기기가 국내에서는 10만원에 파는데 해외에서는 만오천원에 팜. 직구를 하면 배송료까지 치면 2만원가량밖에 안함. 직구족들 주문폭주. 너무 많은 한국인들이 사가자 회사측에서 당황함
당황해서 감사의 뜻으로 한글로 번역기 돌려서 올린 글임.
번역기 퀄이면 저거보다 더 엉망아님? 그냥 거기 근처 아는 교포나 공부좀 한애들 급한대로 쓴듯
번역가
저건 절대 번역기수준이 아님
본문에 번역가한테 부탁했다고 써있어요
그래서 '조금한'이라고 적었나? ㄷㄷㄷ '조그만'이 맞음
번역기가 아니고 번역가...글자 좀 잘 봐
번역기가 번역기를 번역가로 번역해버린 게 아닐까?
ㄴㄴ번역기가 저렇게까지 성능이 좋았으면 저 일하는 업계 망함..
위에는 번역가한테 부탁한거고 아래는 번역기 돌린듯
번역기(Translator)도 번역기 프로그램 돌리면 번역가로 나오니 글자만 가지고는 알수없지만, '앙데요'라는 유행어가 있는것으로 보아 윗글은 번역가가 번역한 글이 확실해 보입니다.
뭐긴뭐야 스피커지. 근데 저건 절대 번역기 수준이 아님
이어폰솔루션쪽은 한국에서는 팔리지도 않던거였고, 240달러 정도에 팔거나 180달러 정도에 팔던거를 연말 세일로 50% 반깎을 해버려서 저런일 생긴듯
귀여워.
양쪽에서 윈윈이지
역시 우리나라 사람은 같은 나라 사람 조차 호구취급..직구가 답
그런애들이 나중에 장사가 안되서 뉴스에 쳐나와서 요새 불황이라고 징징거릴듯
근데 장사 안된다고 징징대는 새끼들 어떻게 장사하는지 가서 보면 왜 안팔리는지 답 나옴.
얼마전에 포낙사의 이어폰을 140불에 떨이로 팔았음. 정가 300불짜리를 쿠폰 신공에 리베이트까지 동원하면 120불 미만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 거기다가 같은 등급 (조금 낮은 옵션)까지 덤으로 주는 만행을 저질렀음. 참고로 포낙사는 이어폰 사업은 접었지만 보청기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회사라 이어폰의 착용감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고 플랫 성향의 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단비같은 이어폰임... 게다가 이어폰 사업을 접어서 앞으로 구할 수가 없기에 프레미엄이 붙을 전망
포낙 쓰다가 다른 이어폰을 쓰면 정말 귀에서 걸리적 거리는 수준이죠. 착용감은 정말 최고에 필터까지 잘 쓰면 원하는 성향으로 바뀌기도 하지요. 차음만 빼면 정말 명품중에 명품
PFE112 사용하다가 매각했는데 확실히 착용감 좋고 음은 플랫한 성향입니다. 여성보컬곡 들어보면 딱 이거다 하는 느낌이 드실지도 모릅니다.
외국 쇼핑몰업자: 이거다. 한국인을 위한 쇼핑몰 많이 만들어야겠다. 일종의 창조경제네요. 외국 쇼핑몰 부흥
그러고 보니 그냥 직구하면 되는데, FTA는 왜 한거야?
FTA로 해택본곳은 유통업체밖에 없습니다..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 기업을 위한 FTA였죠.. 농민희생은 덤~
우리나라 정부는 서민을 위한게 아니라 기업을 위한 정치를 펼치고 있죠.
과자부터 전자제품 주변기기까지~ 좋은 현상입니다.. 국내 업체들 정신 차려야지!
망하면 망했지 국내 업체들이 정신 차릴일은 없음 마인드 자체가 틀려 먹었거든요.
그동안 제대로 해주지도 않는 A/S 핑계대면서 폭리 취했는데 요즘 분위기 아주 꼬시네요..
직구하다가 배송사고나서 하나 더사더라도 훨씬 싼 가격에 만나볼수잇는 이런 ^^
저 이어폰 판매 가족들 왠지 신바람 나서 열심히 상자날랐을 생각하니까 좀 귀엽네요. ㅎㅎ 아닌가? 오히려 으앙 너무 많이 주문해서 넘 힘들어 이러려나?
주문 많으면 기분 좋죠.
"와아 내일밤에 레스토랑에 가는거야 엄마?" "응! 제이미, 오늘 할아버지랑 엄마랑 이 이어폰 상자까지만 다 포장하면 다 같이 가서 제이미가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먹자꾸나." "신난다!"
빨리 눈에 들어오는 거 있으면 사이트에서 사 가야겠다 한국에서 또 뭔 수를 써서 막아버리기전에
이왕이면 나중을 위해 6개 사세요 그정도 사도 한국에서 한개 가격^^
한국은 후려쳐야 장사 잘하는줄 알아서 ...
사람냄새가 나는 업체네요 ㅋㅋ 멋진 답변이다
박마담: 직구가 활성화 되면 내수 기업이 망합니다! 루리러: ↗ ~ 까!
상업을 천시하던 조선시대의 악습탓인 가? 도대체 이 나라에는 상도라는 게 없어
흔한 한국의 유통현실. 머? 물가 인상이 인건비때문이라고? 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없는 자국 업체는 사라져야 제맛이제!!직구 화이팅!!
아무도 아래 영어로 써진 단락엔 집중하는자가 없군
어? 아래 영어가 원문인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이 x같은 걸 사지말라고 해도 대체 왜사냐고 ㅋㅋ
만오천원 짜리을 한국에서는 10만원 팔고 이었다는거야 ㅡ.ㅡ 미친 장사하는 새끼들은 다 그렇지머.. 양심있게 파는 놈들이 어딨겠음
뭔가 묘하게 판매처 사람들 글귀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이지?
역시 직구가 최고시다 사용하다 고장나도 a/s받을 필요없이 또 구입하면되고....엄청 싸다 ㄷㄷㄷ
우리나라에서는 10만원에 판다고하니 왠지 되팔이들도 상당수 구매했을듯. .저같은 경우도 이글안봤으면 몰랐을 내용이라..
스피커독이나 이어폰은 초기 불량교환만 빼면 AS가 필요없음. 왠만한 고장은 사용자과실로 쳐서 AS비용이나 새로사는 비용이나 비슷함. 저중에 포낙이어폰은 구입했는데. 140-20(가입시주는 포인트)-3.5(적립사이트)해서 $116.5에 구입함. 소다스트림도 같이 구입했는데, 해외에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함.(하지만 실린더는 배송안됨.)
http://blog.naver.com/jyshin1117/220071455760
이러니 사람들이 아마존아마존하지
이거 2개 사놨음 ㅎㅎ
슬픈현실이네요 쩝...... 정식수입품이 관세나 국제배송료 포함해되는 직구보다 아주~~~~~~ 많이 비싸다는게.
솔직히 개인적으로 원가+운반비+세금+약간의 이윤정도로 가격책정하면 직구할필요가 없는데 씹샊히들이 무슨 몇배씩 매겨버리니까 호구될필요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