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릿!

학생1: 야 손줘봐 학생2: 왜? 학생1: ( 딸깍 ) 학생2: 으아 이 씨1발새끼야

저거 감자총 방아쇠로도 응용가능한건데...

주먹으로 떄리는것보다 저게더아픔

따끔한맛

오락실 주인한테 걸리면 죽음이지

저게 왜 마법의 동전이냐 하면 ... 옛날 오락실 기계에 동전넣는곳에 선을길게따서 넣은뒤 딸깍한번 해주면 동전을 안넣도 실행이 되었던 ... 다만 걸리면 ^ㅡ^ 부모님모시고와야됨

그냥 사람 놀래키는거 아님?

저거보다 더 강력크한게 가스렌지 점화 버튼!!

한번 누를때 마다 동전 들어 간거 마냥 스톡 오르는데 ... 적당히 하면 될걸..꼭 저걸 막 눌러서 코인 99개 만들어서 주인아저씨에게 걸린경우가 만았던 ㅋㅋㅋㅋㅋ ..... 안쓰고 있는 상황에 겜하고 있더라도 .. 플레이 중에 보면 99코인이면 100% ㅋㅋ

한 놈 반바지 입히고 무릎을 동전 투입구에 대게 한 후 그 놈 등뒤룰 튀겨대면 완전 범죄. 본의아니게 인체는 우수한 전도체임을 확인.

책상에 4b연필 같은걸로 - - - - - 이런식으로 살짝 띄어서 칠해놓고 끝에 손가락 대고 다른 쪽에서 튕기면 불꽃점프잼 추억돋네

나중에 저게 안먹혀서 책받침을 딜X모양으로 오려서 구멍을 후볐음 순식간에 99coins

이거 사용하면 오락실 주인한테 꼰지르는 놈들 꼭 하나씩 있었음.

재수없으면 화면이 뒤집어짐....그래서 걸림.....

따닥이 없을 땐 테니스 라켓 줄이나 싸리비 다듬은걸로 대체가능했었는데... 따닥이는 길다랗게 넣고 딱~ 딱~ 튀기면 되는거였지만... 테니스 라켓 줄이나 싸리비 다듬은건 끝을 어느정도 꺾어서 갈고리처럼 만들고... 그걸 오락기 동전투입구에 집어넣고 몇번 움직여주면 코인이 생기는 마술을 보았었는데...

저거 있긴 했는데 어떻게 쓰는지를 몰랐는데..이런식으로 쓰였었군..

아 짜증나는 기억 떠오르네요 중1때 kof97하러 오락실 가서 기계에 동전 올려두고 기다리는데 딱 봐도 고딩쯤 되보이는 시키가 와서 따다닥 하더니 크레디트30 찍음 짜증나서 옆에 있던 마대캡을 하고 그 때부터 2000 나올 때 까지 kof는 잊었음

아주옛날에는 동전넣는곳 발로 차도 올라갔음. ㅋㅋㅋ

50원짜리였나 100원짜리에 구멍뚫고 실매달아서 넣었다가 다시 빼내는 수법도 있었다는... 문제는 동전에 구멍을 뚫는게 쉽지 않았다는거 정도...

10원짜리에 검정 테이프 감아서 100원 효과내던 기억도..

동전 노래방이 대박이었지...

저거 근데 누르는 사람도 개아픔 ㅅㅂ 짱뻑뻑

저것 때문에 1990년대 후반 부터 투입구가 플라스틱 부품으로 교체됐습니다.... 당시 오락실 알바 ㅋㅋ

저거 진짜되는거임? 나도 많이보긴했는데

따닥이네 ㅋㅋ 어렷을때 고물상에 몰래 침투해서 따닥이 구하다가 주인한테 결러서 200m 정도 추격전 일어낫엇음 심장이 벌렁벌렁 하는줄 그후 친구 쓰다 걸려서 주인아저씨한테 맞다가 쌍코피 터지니까 아저씨가 당황하더라 ㅋㅋ

어이 꼬마,,,넌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저거 당한 오락실들은 그 후 동전 투입구 부분을 전기가 통하지 않는 재질로 바꿔 버렸지

이거 직전에 써먹었던게 테니스 라켓 그물망 잘라서 끝에 고리처럼 말아서 넣었다 뺐다 하면 코인수 올라갔지..

물건 고정하는 노란 밴딩 띠가 저거보다 전에 쓰던거죠. 밴딩띠를 좁고 길게 잘라서 동전 나오는 부분이었나? 그곳 위쪽에 밀착하고 넣었다뺐다를 막 하면 한번에 좌악 올라가요. ㅎㅎㅎ 그때는 저게 귀했으니까요.

그냥 동전모서리에 실길게 짤라와서 5초본드로 훅훅 불고 나면 고정딱됨. 그리고 나서 오락실가서 실잡고 동전 살살 넣다보면 딱 코인 올라가는 순간있음.. 그때 실 깔짝깔짝대면 코인 막 올라서.. 적당히 하고 나서 코인 안에 깊에 넣고 땡기면 실만 빠져나와서 완전범죄 성공..

가스렌지에 붙어있는게 최고였는데 ㅎㅎㅎ

자매품 테니스체 줄 잘라서 꺾은거...

자매품 테니스체 줄 잘라서 꺾은거...

목욕탕에서 초딩들 너무시끄러울때 저거 한번 써주면 금새 조용해지는

꼬꼬마 중딩 시절 쯤인가... 타 학교로 진학해서 소식 끊긴 친구를 우연히 오락실에서 만났는데 애가 발가벗겨진채 빤스바람으로 기계 위에 무릎꿇고 있었음. 한창 저걸로 수작 부리던 놈들이 많던 시절이라 바로 아.. 주인 아저씨한테 걸렸구나 라고 눈치챔. 민망해 할까봐 모른척 지나갔는데.. 암튼 그 광경이 트라우마가 되어, 저걸로 친구들에게 장난질은 칠지언정 감히 오락실에서 수작 부릴 생각은 꿈에도 못해봄...

저것때문에 오락실 주인들이 천장과 벽 모서리에 비스듬하게 거울 설치해서 감시하고 그랬는데ㅋㅋㅋ

미국 라스베가스말고 다른주 카지노 슬롯머신에서도 흑형이랑 남미애들 저걸로 작업함. 저걸로 팅겨서 슬롯머신 작업 걸어놓으면 나중에는 했다 하면 그냥 뭐 하나라도 걸림. 아침에 다시 재가동되기전에 새벽 두세시부터 저걸로 팅겨서 네다섯시되서 한대라도 터트리면 그날 일당 버는거.

자매품 옷걸이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ㅋㅋㅋ 저거 하고 10원짜리 동전에 전기테이프 얍게 감아서 넣으면 가능했었던~ ㅋ 근데 동전 넣고 게임하다 수상하게 생각한 아저씨가 잠깐 밑에 확인해본다고 여는순간 끝임~

동전반환레버 없이 평평한 투입구가 아주 잘먹혔죠.ㅋㅋㅋ 근데 언제부터인가... 전부 투입구가 플라스틱으로 바뀜. -_-;; 그리고 간혹.. 민감한것들은 저걸로 튕기면 화면 뒤집힘.. -_-;;

전 저거 처음 봅니다...신기신기...

십원짜리 죨라쌔게 넣으면 될때도 있던데 투석기같은 느낌으로

저걸로 튕기면 재부팅되던데 그래서 벼룩시장 신문꽂아놓는거 윗부분 그대로 잘라서 하면 테켄테켄테테테켄테테테켄테테테켄 코인수 엄청나짐. 대신 걸리면 끝남.

오락실 카드기기 도입하고 나서는 무한카드도 나왔지 ㅋㅋㅋ

난 드라이버가지고 다녔었는데

난 동전 가운데 칼로 갖다대고 왔다갔다하면서 구멍뚫은다음에 실 묶어서 했던 기억이..

오락실 쑤시개 순서 자전거 바퀴살.. 검색해보니 스포크 라고 되어 있네요 이거 띠어낸다음에 오락실 동전투입구 4방향으로 조여진 나사를 풀어서 나사구멍으로 스포크를 넣고 위로 향해 쑤셔되면 동전 투입되는거 감지하는 센서를 건들여서 코인이 무한으로 들어갑니다 이건 한명이 오락실 주인 안보게 커버해줘야 가능 코인 40~50개 넣고 게임하다가 오락실 주인이 수상하게 여기면 오락실 주인 안볼때 오락기 껏다 켜고 나감 이 다음에 나온게 박스나 기타 포장하는 노끈 검색해보니 PP밴드 라고 되어 있네요.,, 이걸 동전 반환 구에 들어갈정도로 길게 잘라낸다음에 끝 부분을 구부려 빠루 모양으로 만든후에 이걸 동전반환구를 통해 위로 쑤셔서 동전 인식센서 부분을 건들여서 코인을 늘립니다.. 그외에 저런 똑딱이 나오고.. 저런 라이터에 들어가는 작은 똑딱이보단 휴대용 가스렌지 같은데 들어가 있는 중형 똑딱이가 있는데 이건 사람한테 쏘면 정말 아픕니다 ㅋㅋㅋ 이거 사용하면 오락기구도 맛탱이가는 경우도 있었고... 그시절 오락실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버틸수있는 고통이라

옛날에 내친구가 저러다가 오락실 주인집 아들형한테 걸려서 죽빵맞고 오락실 구석탱이에서 손들고 있고....엄마가와서 합의봄 ㅋㅋ 우리는 의리없이 다 튀었음 ㅋㅋㅋ

저희동네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 나온게 테니스줄이였죠 그다음이 딱딱이(동전반환 버튼이 동그란것만 되었던걸로) 최종병기는 자동차 와이퍼쇠였는데 이때문에 동네 자동자 와이퍼가 수난시대였죠 번외로 10원짜리 검은테이프가 있었는데 과학적으로(?) 17.5바퀴였나 암튼 공식이 딱 있었죠

저거 하면 게임기판 날라갑니다. 기판하나에 얼마짜린데...저런건 장난이 아니라 오락실 망하게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