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네시카X라이브로 가동중인 카오스코드 뉴 싸인 오브 카타스트로피가
2014년 8월1일 금일부로 ver.2.00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로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캐릭터 루피너스와 레이가 추가되고
게임의 기술의 조작이 변경되거나 밸런스도 조정되고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스샷
※카오스 코드란?
FK디지털이라는 제작사에서 만든격투게임으로
길티기어시리즈와 블레이블루시리즈로 유명한 아크시스템웍스의 협력으로 일본에서 가동중인 격투게임.
처음에는 온라인게임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일본을 타겟으로한 아케이드용으로 변경되어 만들어졌다고 함.
제작자의 말로는 SNK플레이모어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왠만한 2D격투게임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과 다양한 콤보를 사용가능함.
※FK디지털이란?
본사는 호주에 있으며 본업은 게임제작이 아니라 디자인사업을 하는 회사.
게임제작은 대만의 지부에서 만들어지며 현재 대만의 10명의 개발스텝과
호주의 4명의 사원 그리고 일본홍보스탭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함.
※네시카X라이브란?
(주)타이토가 제공하는 어뮤즈먼트시설용 컨텐츠 공급시스템.
2010년 12월 9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타이토의 서버로부터 게임장내에 설치된 타이토타입X의 공용케이스에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하는게 기본원리.
보보보인줄
플스 플러스에서 거의 매달 풀리는 게임인데 네이버에 쳐보니 이게임관련글이 하나도 없음ㅠ
이게임 해보면 ... 디게 애매해요. 캐릭터 움직임도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신품으로 사면 울게 될 정도랄까... 물론 팬도 있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선 흥하기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온라인 미대응이라는게 제일 큰듯. 게임 퀄은 상상이상이라 전 친구들하고 만족하며 플레이중인데 아 진짜 온라인 대응좀 제발.. 온라인 미대응 때문에 플스 안에 묵혀놓고 플레이 안한지 벌써 6개월 이상 되가는듯 하다 ㄷㄷㄷ
저는 이거 매우 좋아합니다. 참고로 이거 Evo에서도 사이드 토너먼트가 열렸고 참여한 사람수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게 진입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편이라서 초보도 조금만 해보면 쉽게 이해하고 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또한 케릭간 밸런스가 생각 이상으로 절묘하게 잘 잡혀있어서 블블이나 스파처럼 미친듯한 강케릭도 없는것이 특징이랄까요... 게임이 있어야 할것이 다 있어요. 드캔이라던가 모콤이라던가 가드 크러시라던가 상황에 맞게 다양한 운영이 가능하지요.(다만 역시 온라인이 문젠데 왠지 콘솔판 업데이트 하면서 같이 할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작년에 페북에 넷플 관련 글을 올렸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왠지 아크 게임 느낌난다 했더니 아크 협력이네요
kof 9x시리즈보다도 도트퀄이 떨어지는거같.....
해상도는 고해상도이지만 모션이 엉망이라 퀄리티가 떨어져 보이는 겁니다 ㅠ_ㅠ 실제 구동되는 거 보면 난감해짐
진짜 이런거 나올때 계속 하는말이지만 루리웹관리자생키야 아케이드란 메인에 빨랑 만들라고 psn같은 존재이유를 모르는 거나 처 만들어놓고 뭐하는 짓야냐?? 돈받고 만들어준거냐?
좀// 허저비 냄새가 마니 난다... 한글 나와도 안살듯.;;
보통 4:3 화면비율 게임은 16:9 화면비율 때문에 양사이드로 일러스트를 넣는다거나 그러는데 이젠 기술표가 나와 ㅋㅋ
로케버전이라 그런거 같은데... 콘솔판은 일단 양 사이드에 일러스트입니다.(물론 16:9로 화면을 늘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