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에서는 나진과도 맞붙게 될 텐데
▶ 이호진=나진이랑 후야가 붙게 되면 많은 팬들이 기대해 주실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 드리고 싶다.
▶ 이서행=나진에 있을 때 팀원들이랑 친했는데 이제 적으로 만나게 돼서 씁쓸하다. 그래도 적이니까 이겨야 하지 않겠나. 친하지만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
▶ 김종인=단짝이었던 ‘카인’ 장누리 선수가 아직 남아 있는데 오래 있었던 팀이라 그런지 상대로 만나면 꼭 이기고 싶다. 막상 만나면 전투력이 더 상승할 것 같다.
▶ 강범현=나진에 오래 있었는데 팀을 나오고 나니까 미안한 감정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나진을 보면 경계도 되고 빨리 그만큼 성장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 송경호=나진에 있었던 적이 없어서 혼자 왕따가 되는 느낌이다(웃음). 많이 서운하다.
- 앞으로의 목표와 각오는
▶ 송경호=오랫동안 프로 생활을 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자신감은 항상 있었는데 실전에서는 별로였다. 후야 타이거즈에서는 달라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
▶ 이호진=나진에게는 반드시 지지 않겠다(웃음).
▶ 김종인=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짜 프레이는 돼지?! 같이 생긴애들중에서 나름 스타급에 들만한 외모?? 를 가진놈인데...갑자기 추락해서 아쉬운 친구...진짜 자기말대로 2의 전성기를찾았으면좋겟네...
혼자 IM출신이라 쓸쓸한 스맵ㅜ
쿠로라는 쌍쌍바 같은 사람이 있으니...
진짜 프레이는 돼지?! 같이 생긴애들중에서 나름 스타급에 들만한 외모?? 를 가진놈인데...갑자기 추락해서 아쉬운 친구...진짜 자기말대로 2의 전성기를찾았으면좋겟네...
도도리아 갓! 너무 매치가 잘되서 ㅋㅋ 자기 자신도 그걸 알고있는듯한 세레모니도 몇번했었고 ㅋㅋ
걔는 옆으로만 퍼진게 아니라 위로도 크잖
삼화라는 끝판왕이 공중분해 됐으니 그 다음 왕좌는 누가 차지 할 지.. 풀리그라서 좀 더 다른 팀이 부각되는 그런 상황이 왔음 좋겠음 CJ라던가..CJ라던가 제발!!!
SK 터지고 삼성 터지고 진짜 이 기회에 CJ가 다시 올라간다면 진짜 롤판은 돌고도는게 증명될듯 ㅋㅋ 솔직히 CJ입장에서 이 기회 놓치고싶지않을거같네요...이번에 괜히 재수없게 또 하나의 새로운팀이 조명받고 삼블 kta 마냥 각성하면 CJ는 진짜 끝
그러고보니 1팀 체제가 되면서 씨불얼이라는 맛깔나는 별명은 더 이상 부르지 못 하게 됐군요.
어떤 식으로 보면 팬들이 염원하던 블라스트가 되었으니
근데 현실은 엠퍼러가 나가고 호산이가 남음
정글러도 없고. 지금 남은 멤버 보면은 팀을 어떻게 짜려고 하는지 감이 잘.. 플레임 샤이 코코 엠비션 매라 스페이스 이렇게 남았던데. 엠비션이 정글간다고 해도 탑은 어쩔는지
슬슬 스타때 결승권과는 거리가 멀던 선수가 갑자기 우승해서 리그 브레이커 소리듣고 피디팝 MSL에선 4강 4저그같은 망한 대진이 나오던 때가 있었던거처럼 롤에서도 비유명/듣보팀이 갑자기 우승해서 리그 브레이커 소리듣고 인기/유명 팀들이 4강 이전에 전멸해버려서 4강부터 대진이 망해버리는 등의 일도 일어나야될거같은데...ㅋ;;
데이드림 나갔나요 정글러들 다 빠져나가서 와치랑 데이드림이 원탑 자리 노릴까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깝겠지만 플레임 샤이 둘중하나 코코 엠비션 둘중하나 보내고 정글 전문인을 데리고 와야할텐데;; 플레임 샤이 둘중에 한명 보내기는 진짜 고민될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