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좋은 향이 나는 걸 좋아해.
그래서 언제나 꽃을 장식해두고 있지."
웨스턴 타운의 우체국에서 일하고 있는 신랑후보 '웨인'
언제나 웃는 얼굴로, 붙임성있고 말재주가 좋은 청년.
우편배달을 하고 있어 여러 마을을 드나든다.
"곤란한 일이 생기면 찾아오렴.
남을 돕는 건 내 취미나 마찬가지니까!"
"우리 잡화점, 목장일에
필요한 물건이 많이 놓여있다고
프랑크씨가 자주 쇼핑하러 오셔."
웨스턴 마을에 사는 모녀 '미란다'와 '노엘'은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여신과 결혼하겠지
이건 언제 정발 될려나
기대되네요!